[잡담] [프라외] 장례식장에 왔습니다

[여긴 뉴타입월드]

아까 4시쯤 어머니께서 연락이와서 말씀하시길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70후반의 연세 셨지만 정정하셨는데 제가 3년전에 군데있을때 

미끄러지시고 골반의 고관절이 빠지셔서 그때 부터 앓기 시작하셔서

결국 작년에 치매까지 오시고 말아서

할머니를 만날때 마다 제 이름을 불러주시며 제가 손을 잡을때

가슴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오늘 돌아가셨단 소식을듣고 눈물이 흐르

더군요 제가 어릴때의 할머니께 대한 기억은 생전 화내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그런 분이셨는데 영정속 미소 지으시는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시 보고 싶고 손을 다시 잡고 싶습니다

[rewriter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카츠키1]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초코딩]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나로나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도참,,,12월에 아버지 돌아가실때,
쉽게 가실분은 아니라고생각했던지라 참,,당황스러웠는데,,
다시볼수없다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힘내시고,,마음추스르시기 바랍니다,,

[∞INFINITY∞]

삼가 고인의 명보을 빕니다

[인퀴지터 너굴커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2달 전에 교회에서 한 분의 장례식장에 갔다왔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큰 수술로 입원하셨을때도, 항상 전화와 안부물으시고, 늘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고,
주위분들에게 활기를 불어주시던 분이셨는데, 20년 넘게 술, 담배도 안하고, 운동 좋아하시던 분이 간암 말기 판정 받으셨을줄은...
40대의 젊은 나이에 아내랑, 어머니, 이제 곧 고교졸업하는 아들이랑, 갓 초등학교에 들어간 딸을 남겨두고 소천하셨죠.
통곡하던 가족분들을 봤을때 너무 슬펐습니다.
힘내세요.

[혼의루프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람의 방랑자]

삼가 고인의 명보을 빕니다
전 할머니꼐서 군대 전역 얼마 안 남았을때 돌아가셔서 더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ㅠ_ㅠ

[Nova Terra]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reamyMIN]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도 외할머니 곁에서 자랐는데 10년 이맘때쯤 돌아가셨던걸로 기억해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ㅠㅠ

[은담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비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닉네임변경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