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전부터 한국영화 스타일??? 이라고 해야 하나요?
뭐든지 어설픈 멜로+어설픈 부하or부모 의 자기희생+억지 클리셰
삼종세트로 데인적이 있어서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창궐이란 영화에 대해 전혀 사전지식이 없어서
사극+좀비물
이란 말에 보자고 했더랬죠.
초반은 담담합니다
완전 나쁜편도 아니고요
철지난 적절한 블랙 코미디?도 등장을해서 나쁜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세자가 왕을 만나면서 부터 개판이 됩니다.
일단 왕이 죽는건 스포도 아니고 그냥 내용 보다 보면 압니다. 강제스포 당하죠
이 영화가 뭘 말하려는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방향성을 정해야 하는데
1. 오락영화다! 내용이 뭘 중요해 액션만 끝내주면 돼!
2. 사극영화다! 더러운 모략과 뒷통수 따끔해지는 반전
3. 가족영화다! 교훈을 주며 올바른 왕의 자태를 느끼게 해줌
하하하하하하하!!!!!!!!!!!!!!!!!!!!!!!!!
다 하려다가 아무것도 안되고
즉..... 내용을 담으려고 하는데 너무 개판이라 액션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쓴 웃음만 나옵니다.
특히 세자를 보필하던 정만식씨가 연기하던 캐릭이 죽었을때
영화도 끝났습니다
처음에 썼던 삼종세트가 미지근한 짬뽕국물로 만들어 주시니.............
이딴식의 시나리오의 흐름
진짜 ㅈㄴ 반성해야 합니다
영화 요약 짤
놀랍게도 영화의 모든것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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