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가 갈수록 결혼압박이 느껴지는1인입니다...
몇번의 선을 봤지만 영 결과가 좋지않네요
4번은 까이고 1번은 제맘에 안들고....저도 참 속물같은게 저도 얼굴이 박휘순(개그맨)수준이고 머리숱도 없는데 제맘에 드는 여자아니면 관심자체가 안가니...이러니 평생 모쏠에 결혼할 팔자가 아닌가 싶어서 혼■■려고 노력했지만 주위에 연인들이나 애낳고 나들이 가는 부부나 인터넷이나 만화를 보면 연인이라는것이 너무 부러워서 가끔씩 눈물이 납니다...
머...지금은 나한테 저런 환타지는 업다는걸 깨달은 순간부터는 맘이 편하네요.....
제목과는 많이 다르지만...그냥 속이나 조금 후련해지고싶어 적어봤습니다....ㅎㅎ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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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두사람이 만나서 완전한 하나가 된다.... 라는 로맨스를 믿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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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가 솔로라고 생각하고 혼자가 당연하다고 인식하면 고민도 없어지고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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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누군가 없는게 너무너무 외롭고 힘이드신다면 눈을 좀 낮추시고 사람을 만나보시고요 아니다 나는 지금이 좋고 편하다 싶으시면 그냥 지금을 즐기면서 사세요 급하게 짝을 찾거나 만나시면 둘다 후회만 하실수도 있으니깐요 지금을 즐기면서 천천히 기다리세요
(IP보기클릭)103.244.***.***
굳이 다른 사람과 만나서 정을 나눌 필요없습니다. 사람마다 각각 다른 성격과 가치관이 있기 때문이죠. 만약 당신이 혼자 있는게 좋다면 그것도 좋은 것이죠 누가 뭐라ㅏ하든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행복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만나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신의 무엇이 장점일까 ? 과연 다른 사람에게서 내가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조금씩 자신을 다듬어보세요. 아침에 면도도 깔끔히하고..... 가끔씩 돈이 조금 모이면 쳐다만 봤던 잡지에서 코트도 한벌 사입고....... 그렇게 자신을 조금씩 가꾸다 보시면 언젠가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날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물론 잘 안되시겠지만 자신을 가꾸시다 보면 언젠가 누군가 당신의 곁으로 올것입니다. 물론 외모나 경제력도 당연히 보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그렇게 다가오는 사람이 진짜 사랑이겠지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
(IP보기클릭)121.175.***.***
눈 낮추라는게 애있는 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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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가 솔로라고 생각하고 혼자가 당연하다고 인식하면 고민도 없어지고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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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두사람이 만나서 완전한 하나가 된다.... 라는 로맨스를 믿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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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누군가 없는게 너무너무 외롭고 힘이드신다면 눈을 좀 낮추시고 사람을 만나보시고요 아니다 나는 지금이 좋고 편하다 싶으시면 그냥 지금을 즐기면서 사세요 급하게 짝을 찾거나 만나시면 둘다 후회만 하실수도 있으니깐요 지금을 즐기면서 천천히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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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요 먹고싶다
눈 낮추라는게 애있는 돌싱????? | 17.08.03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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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다른 사람과 만나서 정을 나눌 필요없습니다. 사람마다 각각 다른 성격과 가치관이 있기 때문이죠. 만약 당신이 혼자 있는게 좋다면 그것도 좋은 것이죠 누가 뭐라ㅏ하든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행복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만나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신의 무엇이 장점일까 ? 과연 다른 사람에게서 내가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조금씩 자신을 다듬어보세요. 아침에 면도도 깔끔히하고..... 가끔씩 돈이 조금 모이면 쳐다만 봤던 잡지에서 코트도 한벌 사입고....... 그렇게 자신을 조금씩 가꾸다 보시면 언젠가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날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물론 잘 안되시겠지만 자신을 가꾸시다 보면 언젠가 누군가 당신의 곁으로 올것입니다. 물론 외모나 경제력도 당연히 보겠지만요..... ㅎㅎ 그래도 그렇게 다가오는 사람이 진짜 사랑이겠지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