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제보자에게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컴캐스트가(유니버설을 통해) 보유중인 훌루의 주식 30%를 디즈니에게 팔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훌루의 주식은 현재 컴캐스트/디즈니/폭스가 각각 30%씩 보유중이고 AT&T(워너를 통해)가 10%를 보유중입니다.
디즈니의 폭스(폭스가 보유한 훌루주식 30%로 인수대상에 포함) 인수가 완료되면 디즈니가 훌루의 대주주가 되기때문에 자신들이
결정권이 없는 서비스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것에 대해 제한적인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전에 디즈니 CEO인 밥 아이거는 2019년도에 런칭될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와 훌루는 따로 독립적으로 운영할것이라고 언급헀습니다.
훌루는 5월달에 미국에서 구독자가 20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래 디즈니가 30%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수의 디즈니 계열 TV 컨텐츠의 스트리밍 독점권을 훌루가 보유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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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디즈니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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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디즈니플레이를 할 이유가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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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기전부터 크게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투자를 했었기 때문에 약간 행복한 고민?일수도 있긴 하고요. 대신 훌루는 TV쪽에 좀더 집중해있고 인터넷 케이블TV 서비스도 겸하기 때문에(플레이스테이션 Vue같은)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와는 차별화가 될수 있긴 합니다. | 18.09.25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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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차별점이 있긴 해도, 사용잡입장에선 둘이 놔눠지고 둘이 가진 컨텐츠의 차이가 있다면 짜증이 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잘 시청하는 사람들은 디즈니 생기는것 자체로 짜증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걍 시청자 입장에선 통합되는게 짱짱짱이긴하죠. | 18.09.25 1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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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죠. 대신 통합하면 가격이 올라갈수도 있고..서로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 18.09.25 20: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