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이맥스 트레일러

[던킨도너츠]

[hanhogyu]

4월말 남북정상회담,
4월말 인피니티워...

대박이다 진짜

[RPG_GAMER]

? 뭔가 서로 관계 있는 건가요? 왜 영화 이야기에 남북 정상회담이야기가 나오나여?

[🎗WATCHMAN🎗]

남북정상회담에 비견될만큼 빅이슈라는 이야기 같은데 뭐 문제될거라도?

[RPG_GAMER]

그게 빅이슈이라고 말씀하시고 그것에 대해 호불호 이전에 분류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걸 굳이 뛰어넘어서 '영화' 게시판에 '어벤저스' 게시물에 언급을 할 만큼이면 인과관계가 존재하는지 질문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것의 중요성이 이유인 것은 개인적으로는 이해는 안 갑니다만.

[🎗WATCHMAN🎗]

그거야 저사람 맘이죠. 님이 그것에 불쾌한건 님 마음일 뿐이구요. 남의 맘은 존중하지 않으면서 자기 맘만 존중받길 바라나요? 남의 자유는 자신의 자유에 규제받길 원하시는거 같습니다.

[🎗WATCHMAN🎗]

지금 그만큼 남북회담이 큰 이슈다 보니 여기서도 언급될 정도구나 하는 느낌이지 불쾌하거나 뜬금없진 않네요.

[RPG_GAMER]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딱히 불쾌한 건 아닙니다. 물론 민감한 이슈이고 분류 상 전혀 안 맞는 형태지만(만약 어벤저스가 한국 역사나 정치와 관련되면 모를까), 제 기준으로는 정말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기에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 겁니다. 거기에 공격적으로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것 역시 님의 자유지만, 님 역시 그 '자유'라는 이유로 평범한 질문마저 불쾌감을 가지고 공격적이며 존중하지 않는 인간으로 몰아붙이면 안 되겠죠. 당장 제가 한 질문에 비꼬는 말투가 느껴지는 건가요? 저는 그저 이해가 안 가서 설명을 요청했을 뿐입니다. 님이 자유를 언급한다면, 평범한 질문 역시 제 '자유'이죠. 제가 저 분을 깎아내리거나 한 것도 아닌데. 저기 밑에 있는 덧글처럼 광신도니 뭐니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WATCHMAN🎗]

딱히 불쾌하지 않았다면 굳이 질문도 할 필요가 없엇던 평범한 댓글이었다고 봅니다. 아주 뜬금없다는 것도 본인 개인적인 가치판단일 뿐입니다. 불쾌하지 않았는데 뜬금없어서 질문햇다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제가 받은 느낌은 욕만없을뿐 상당히 자기 가치와 불쾌한 감정이 느껴지는 댓글이었습니다.

[🎗WATCHMAN🎗]

저는 님의 댓글에서 이 게시판에서 정치적 요소가 있는 댓글을 남기지 않길 바라는 의도가 느껴져서이고 그게 불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님이 원하는데로 댓글을 남겨야 될 이유가 없기 때문이며 님의 기준이 더 옳지도 않아서 입니다. 님기준에서나 무뜬금이고 그냥 그런갑다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표현할 필요가 느껴졌습니다.

[RPG_GAMER]

이해는 안 갑니다만, 님의 판단기준과 제 판단기준이 다른가보네요. 저는 궁금증이 생기고 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으면 그게 뭐가 되었건 질문합니다.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불쾌함이 동반된다면, 모든 의견에 질문을 하는 인간들은 불쾌감을 느껴서 댓글에 질문하는 건가요? 저는 저 분의 의견에 '반하는 것'을 '질문'으로 포장한 것도 아니고, 질문의 순수한 가치, 궁금증의 해결을 위해서 질문이라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 말은 다시 반복적으로 말하는 거지만, '평범한 질문'이라고 말한 시점에서 저 자신에게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그걸 어찌 해석하실 지는 님 마음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관여 안 합니다. 허나 저 자신은 이미 주장한데로, 제 의도는 그저 궁금증의 해결입니다.
님이 그것을 불쾌감이 동반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건 님 생각이고, 불쾌감이 아니라 궁금증으로도 질문은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욕설도 없고, 저분을 깎아내리는 표현도 없습니다. 거기에 공격성을 띄고 있다고 주장하셔도 그건 님 생각이니 거기까지는 터치 안 하겠지만, 거듭해서 반복해서 말하자면 저 자신은 그런 의도로 질문한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표현의 자유가 있고, 그것을 존중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에는, '질문' 역시 포함됩니다. 저 자신은 비난할 의도가 없다고 전의 대댓글부터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정치적 요소가 있는 댓글을 남기지 않길 바라는 의도도 아니고, 문자 그대로 '관련성'을 저 자신은 발견 못해서 질문한 겁니다. 대댓글에도 달았지만, 어벤저스가 남북관련 영화라면 당연히 남북관련 주제가 나와도 관련성이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궁금증도 없을 겁니다.
예시를 들어보죠. 이번 3월에 돌아가신 스티븐 호킹의 죽음은 비극적이며 전 세계의 물리학 세계의 손실입니다. 당연히 비극이며, 애도합니다.
그런데 어벤저스 영화 게시글에서 스티븐 호킹의 죽음에 대해 명복을 빈다고 말하면, 무슨 관련성이 있어서 스티븐 호킹의 이름이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어벤저스 영화가 스티븐 호킹과 관련된 양자역학에 관한 영화라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니라면 적어도 저 자신은 따라갈 수 없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할 겁니다.
'뜬금없다'라는 표현 전에 '제 기준으로'라는 말을 쓴 것처럼, 제 개인적인 기준이니 그걸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 워치맨님은 뜬금없으면 자기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불쾌감이 느껴지는 것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자기 기준과 다른 일이 일어나면 무조건적으로 그 현상을 맞추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며, 호기심이 솟아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역시 생각의 차이겠죠.

[RPG_GAMER]

워치맨님 본인이 답을 말하셨죠. 제가 원하는 데로 타인이 댓글을 남겨야할 이유가 없다구요. 당연한 이야기죠. 그렇기에 저 자신은 지금 워치맨님의 말에 역설적으로 없던 불쾌감이 이제 생기기 시작합니다. 평범한 질문을 했을 뿐인데 저를 자신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면서 존중을 안 하는 인간으로 몰고 가는 시점에서 솔직히 기분은 안 좋네요. 게다가 더 역하게 느껴지는 건, 저 자신은 이미 이해가 안 가서 설명을 '요청'(요구가 아닌)했고,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요청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저 자신과 저 분의 동등함을 어필하기 위해서고, 저 자신이 만약 정말로 깎아내리려 하며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면 명령조이건 말했겠죠.
저는 이미 한번 저 자신이 불쾌감으로 질문을 포장했다는 말을 부정하고, 질문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는데 듣지도 않았으니까요. 제가 한 질문에 대한 이유를 저 자신은 대답했을 때 제가 '불쾌감에 타인을 존중하지 않고 질문으로 자신의 불쾌감을 포장하는 인간'취급 받았을 때 워치맨님의 착각을 고치고자 답변 드렸는데, 제 말은 듣지도 않고 님 멋대로 상상해서 저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인간으로 취급한 시점에서 솔직히 감정이 조금 상하기는 합니다.

[🎗WATCHMAN🎗]

망할 모바일 키보드가 자꾸 백스페이스를 누르게 해서 댓이 몇번째 날라가네요. 간단하게 댓을 남기겠습니다.

[🎗WATCHMAN🎗]

우선 첫댓은 4월의 빅이슈로 둘은 언급하는 댓으로 논문을 달라고 하는게 아닌 게시판에서 의식의 흐름대로 남길만한 댓글 같습니다.

[🎗WATCHMAN🎗]

그런 가벼운 글에 굳이 질문을 남기고 나며고 되지 않아요 하는글에 장문의 댓글을 남기는 님을 보며 상당히 해당 이슈에 불편함을 느끼며 그런 글을 남기지 않길 바라는 정치적의도가 느껴져서 저도 감정이 상했던거 같습니다. 님의 의도가 순수한 의문일 수도 있는데 제가 곡해한 걸수도 있으니 그점 사과 드립니다.

[🎗WATCHMAN🎗]

이 이슈를 마감하려면 님이 굉장히 궁금해 하는 정치이슈가 굳이 언급된 이유에 대해 언급해야겠네요. 정치도 영화도 삶을 반영하고 삶에 영향을 주고 애시당초 세상 모든 사안은 정치적이라서 굳이 분리되기가 어렵습니다. 유머게시판처럼 의도적으로 정치이슈를 분리하려고 해도 소용없는것처럼요.
게다가 첫 댓은 정치이벤트만 언급한게 아니라 영화이벤트더 같이 언급해서 게시판 취지에 어긋나는 글도 아니었습니다.

[🎗WATCHMAN🎗]

님은 두번째 댓부터 질문을 넘어 자신의 가치판단과 기준을 제시하며 왜 그런 글을 남기냐고 하셨는데 욕만 없을뿐 하시는 행동은 시비에 불과했으며 이미 질문도 아니라고 봅니다. 말쑥한 양복을 입고 멱살을 잡으면 터치가 아닌것처럼요.

[🎗WATCHMAN🎗]

본인이 가진 의문은 제 상식에선 의문을 가질 필요조차 없는 일이어서 대화의 핀트가 자꾸 어긋나는구 같네요. 그냥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나보다 하면서 넘어가시는게 어떨까 싶고, 사실 저는 이미 이 이상 이이슈에 제 시간을 소비라는게 무의미 한거 같아서 그만 지나가고 싶은데 놔주시면 안될까요? 제 댓이 님 심기를 건드린건 죄송합니다. 님 댓이 제 심기를 건드려서 그런것이니 양해바랍니다 서로에게 너무 민감했던 것이니 그만 시간낭비하길 바랍니다.

[RPG_GAMER]

저 역시 바로 궁금증이 생기길래 제 기준으로 그냥 질문했는데, 이 것이 오해를 일으킨 원인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댓부터는 저 분의 질문이 대상이 아니라, 제가 왜 그러한 질문을 했는지, 그리고 오해를 안 일으킬려고 계속 해명했던 겁니다만... 동등하다는건 저 자신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질문을 해도, 요구나 명령이 아닌 요청이기에 저 분이 쿨하게 씹으면 상관없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 이상을 원하면 동등한 관계 자체가 아니게 되니까요. 실제로 지금 그렇구요. 요구나 명령으로 '여기서 이런 글 쓰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짓을 하고 싶지도 않고, 그건 저 분 마음입니다. 오히려 저 자신은 그런 타인을 강요하는 행동은 더 싫어합니다. 그렇기에 워치맨님이 제 질문을 제가 정치적 의도로 이리 한 거라고 판단 했을 때 불쾌감이 느껴졌던 것입니다. 제 댓글이 만약 악의적으로 저 분을 몰아붙이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치에 대해서는 시점의 차이로 발생한 오해라 보여집니다. 저는 그것이 분리 가능하다고 여기고 있고, 워치맨님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기에 생긴 차이라 보여집니다. 굳이 서로 설득할 필요 없는 이야기이고, 설득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서로 생각 차이로 막대한 시간 쓰고, 지금도 저 자신은 너무 진지하다보니(...) 타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진지하게 받아드리고 진지하게 답변하는 편입니다. 대댓글도 사실 그래서 안 다는 편이다보니. 그러다보니 워치맨님의 말에도 전부 진지하게 답변 드렸는데, 이게 부담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마마무솔라]

^^

[창세기전이여]

어떡해ㅠ.ㅠ

[Xazis clitoris.]

ㅊㅋㅊㅋ

[Tomas]

까짓것 깜빡했다 하고 재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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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

[깨방유미]

워메.............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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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젊음이 있다는게 정말 부럽다....뭐든지 할수있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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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뒤에 휴가나오면 블루레이 나와있을텐데 그거보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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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고 개봉영화를 맘대로 컨트롤할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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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요.
나도 어벤져스 나오기 2달전에 입대함 ^^
시간 금방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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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잡으러 지구를 지킨다고 탈영

[루리웹-6938848846]

마블영화 평생 안봐도 좋으니 그시절로 돌아가고 입대 하라면 좋겠네요..부럽습니다.

[필리페쿠발놈]

방법 알려드림. 입소하고 입영심사대 3일 있는데 그 기간에 군대에 못있겠다고 뛰쳐나오셈.. 뛰쳐나와서 나중에 다시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인피니티워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하는 것임.

[sithlord]

CGV는 23일 입대자들을 위한 IMAX 시사회를 개최하라~!

[xamp2]

난 입대하니까 디아블로2 나와서 ㅂㄷㅂㄷ 했었는데...

[Guyni]

용산으로 닥돌..

[제이C]

아맥전쟁 진짜 피터지겠네 ㄷㄷ
킹아맥으로 보면 풀화면 이겠구만!

[견자단]

시간이 남아돌면 모르겠는데 시간이 안 남아도는 관계로 중고나라에 웃돈 주고서라도 아맥 볼까 생각중임.
퍼시픽림 4d 보고 느낀거지만 다시 경험하고 싶다고 다시 경험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올드게이머 j]

풀타임 아이맥스 영화면 일반극장은 화면비가 어떻게 되는거죠?
매드맥스 볼때 아이맥스아니고 일반극장에서 봤는데 화면비 때문에 엄청 거슬리던데 일반극장 화면비가 궁금하네요..

[한글은_찰지다]

위 아래 잘리는거죠

[Reanbell21]

인피니티 워는 아이맥스 1.9:1, 일반 극장 2.35:1 입니다.
매드맥스는 아이맥스건 일반이건 2.35:1 밖에는 없는 영화입니다. 즉 보신 화면비가 감독이 의도한 오리지널 화면비죠.

[태풍z]

4월 인워 남북정상회담
5월 데드풀2 북미평화협정
6월 월드컵
7월 앤와 미션임파6

[서치아이]

월드컵 옆에 쥬라기월드2

[FASTER]

이쯤되면 무섭다. 왜 광신도라하는지 알겠네

[애슬론]

닥터: 아놔

[뮨]

스테판울프, 파라데몬:???

[karass01]

쉬바 예고편 보고 심장에 무리온건 처음이다.......숨도 안쉬어젔음...

[하이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