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는 꿈도 못꾼다…“여성 영화인 60% 성폭력 피해”
미투는 꿈도 못꾼다…“여성 영화인 60% 성폭력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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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1565 | 정보 | 둠 닥터 | 8 | 2892 | 2024.04.12 |
(IP보기클릭)218.239.***.***
진짜 피해자들이 당당했으면 좋겠는데, 저 사람이 거짓말 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의심부터 하게 되니 원...... 망할 것들이 기껏 깔린 판 다 망쳐놨음.
(IP보기클릭)223.33.***.***
응 그 없는기회도 메갈언론들이 다 날려먹었어
(IP보기클릭)175.122.***.***
그냥 말해 참지만 말고
(IP보기클릭)124.61.***.***
우리들도 직장에서 각종 범법행위에 무력하게 침묵하쟎아요. 각종 근로기준법 어기거나 각종 현행법을 업무상 효율을 위해 어기는 것들 말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데, 그럴려면 용기를 가져야죠. 자신의 삶이 크게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용기 말입니다. 물론 미투 운동이 전적으로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IP보기클릭)61.247.***.***
직장이나 인간관계에서 부당한 처사나 불이익 차별대우를 받았을때, 기분 참 드럽죠. 아오..ㅅㅂ 그냥 가서 쳐 돌려버리고 인연 끝어부리까. 내가 왜 참아야 하나... 별별 생각이 다드는데 말입니다. 열불나서 잠도 안오고. 그런데, 성착취를 당했다? 내 신체를? 도저히 상상이 안감. 어떤 기분일지. 권위를 앞세워서, 혹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을 이용해 성을 착취한다라... 근데 소수인줄 일부인줄 알았던 이런놈들이 까놓고 보니 되게 많았다라 이거죠. 직종 나이 가릴것이 없이 사방에가. 그놈들이 겉으로는 종나 신사인척, 정상인으로서, 또는 존경받으면서 내 주위에 있었단 말입니다. 이거는 여자들만 아니라 정상적인 남자들 분노해야할 상황임. 같은 남자로서 또 여자의 가족으로서. 그리고, 성착취 피해자들의 탈출구인 미투를 이용해먹으려는 불순한놈들도 가만둬선 안됨. 알아서 커밍아웃까지 해주니...
(IP보기클릭)223.33.***.***
응 그 없는기회도 메갈언론들이 다 날려먹었어
(IP보기클릭)175.122.***.***
그냥 말해 참지만 말고
(IP보기클릭)221.167.***.***
(IP보기클릭)119.71.***.***
권력 앞에서 무력하니까요 | 18.03.12 22:59 | | |
(IP보기클릭)221.167.***.***
여성이 권력앞에 무릎꿇지 말자는게 미투운동 아닌가요? | 18.03.12 23:01 | | |
(IP보기클릭)119.71.***.***
'지금껏 참고 살아온게 더 신기.......... 왜 남들이 일어서니 같이 일어설려고 하는건지' 이 말에 대한 답글이었음다 | 18.03.12 23:03 | | |
(IP보기클릭)124.61.***.***
배운죄2
우리들도 직장에서 각종 범법행위에 무력하게 침묵하쟎아요. 각종 근로기준법 어기거나 각종 현행법을 업무상 효율을 위해 어기는 것들 말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데, 그럴려면 용기를 가져야죠. 자신의 삶이 크게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용기 말입니다. 물론 미투 운동이 전적으로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 18.03.12 23:04 | | |
(IP보기클릭)59.28.***.***
미투운동 같은 큰파도에 몸을 싣지 않고 소수가 용기내는게 쉽지 않음 왜냐면 직장을 잃을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더 이상 일을 못할정도의 타격을 감수해야하니까 당연히 두려운것, 한마디로 배우인생 끝장날 수도 있는걸 감수해야 한다는것임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안겪어보신건진 모르겠지만 쉽게 말할수 있는게 아님 | 18.03.13 00:22 | | |
(IP보기클릭)123.108.***.***
미투 운동이 좋은 목적에서 시작한 건데 얼마 가지도 못해서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렸어요 | 18.03.13 01:41 | | |
(IP보기클릭)175.114.***.***
권력이라는건 진짜 무서운 겁니다. 특히 한국 예체능에서는 조금의 권력이라도 있으면 갑질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그걸 말하려면 자신이 여태까지 한 모든게 나가리가 되거든요. 완전 사람 폐인되요. | 18.03.13 01:47 | | |
(IP보기클릭)175.114.***.***
시작부터 글러먹었던 운동입니다. 그냥 잘싼 포장지였죠. 포장지만보면 참 좋아보였지만... | 18.03.13 01:47 | | |
(IP보기클릭)125.176.***.***
(IP보기클릭)218.239.***.***
진짜 피해자들이 당당했으면 좋겠는데, 저 사람이 거짓말 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의심부터 하게 되니 원...... 망할 것들이 기껏 깔린 판 다 망쳐놨음.
(IP보기클릭)211.211.***.***
(IP보기클릭)125.137.***.***
사회생활 안해본 티가 나네. 가뜩이나 좁은 예체능 계열에서 힘 없는 개인이나 소수가 저거 신고했다가는 그냥 권위에 눌려서 인생 자체가 그대로 끝장나는건데, 신고를 쉽게 할수가 있나? 설령 자기 인생 끝장날거 감수하고 신고를 했다고 쳐. 하지만 아무것도 변하는거 없음. 그냥 자기 인생만 애초부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처럼 박살나고 자기만 죽어 사라짐. 아무도 모름. 기껏 신고했는데, 신고했다는 사실 자체도 그 자리에서 소멸됨. 즉, 신고해봤자 피해는 피해자만 보고 아무것도 타격 가는게 하나도 없다는 소리여. 왜냐고? 힘없는 "개인", "소수"니까. 그래서 미투운동 같은게 불이 붙는거다. 일단 이거는 여럿이서 들고 일어나기 때문에 더이상 소수가 아니거든. 왜 말을 못하냐고? 말 하면 말 그대로 진짜로 죽으니까 말 못하는거다. 하긴, 댁같은 사람들은 자기 일 아니니까 조낸 쉽게 심심풀이 땅콩 씹어먹듯이 얘기하는거겠지. | 18.03.14 00:07 | | |
(IP보기클릭)61.247.***.***
직장이나 인간관계에서 부당한 처사나 불이익 차별대우를 받았을때, 기분 참 드럽죠. 아오..ㅅㅂ 그냥 가서 쳐 돌려버리고 인연 끝어부리까. 내가 왜 참아야 하나... 별별 생각이 다드는데 말입니다. 열불나서 잠도 안오고. 그런데, 성착취를 당했다? 내 신체를? 도저히 상상이 안감. 어떤 기분일지. 권위를 앞세워서, 혹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을 이용해 성을 착취한다라... 근데 소수인줄 일부인줄 알았던 이런놈들이 까놓고 보니 되게 많았다라 이거죠. 직종 나이 가릴것이 없이 사방에가. 그놈들이 겉으로는 종나 신사인척, 정상인으로서, 또는 존경받으면서 내 주위에 있었단 말입니다. 이거는 여자들만 아니라 정상적인 남자들 분노해야할 상황임. 같은 남자로서 또 여자의 가족으로서. 그리고, 성착취 피해자들의 탈출구인 미투를 이용해먹으려는 불순한놈들도 가만둬선 안됨. 알아서 커밍아웃까지 해주니...
(IP보기클릭)49.174.***.***
그 불순한 놈들 때문에 미투 폭로자들이 되려 불이익 받게 생겼습니다. | 18.03.13 06:56 | | |
(IP보기클릭)1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