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s5 배송이 도착해서, 호다닥 설치한 후 몇 판 플레이 해봤습니다.
- 일단, ps5 패드의 진동 덕분인지, 단순히 새로운 게임에서 오는 기분 탓인지 분명하지 않지만,
기존의 ufc4 보다는 타격감이 개선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어퍼컷 키가 변경된 거는 저는 좀 많이 불편하네요. 적응할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습니다.
- 스피닝 스트라이크는 더 정교한 조작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기존 키 조합 방식 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서브미션은 아직 어떻게 하는지 거의 잘 모르겠는데,
상대방 움직임보고 행동하거나 반응하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전 미니 게임 방식은 미니 게임 부분만 쳐다보느라고
게임 속 플레이어가 뭘 하는 지 전혀 알기 어려운 문제도 있었고,
서브미션을 시도한다고 체감하기도 어려웠는데,
정말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좀 한가해지면, 커리어 모드 진행하면서, 조작법 좀 익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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