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니까 안땡길수가 없네요.
7편 이후로 무려 6년만에 출시되는 게임이라그런지 정말 모든 면에서 갈아엎었다고봐도 무방할 정도더군요.
레이스 크레딧(상금)과는 별개로 코너 하나하나를 공략할때마다 모이는 XP로 차량을 업그레이드하며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차량이라는 로망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영상 내에서 Car+RPG를 합쳐서 CarPG라고 드립치기도 하던데 레이싱 게임에서도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 같아서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7편에서 겉보기엔 그럴싸했는데 결국 짜여진 스크립트에 불과했던 실시간 기후변화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구현된거 같더군요.
레이스 한판 내에서도 시간에 따른 기후변화가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는게 확인됩니다.
거기다 서스펜선, 무게, 에어로 모델링도 재구축하고 타이어 모델도 추가해서 더욱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즐길수 있을뿐만 아니라,
드라이바타는 전작들과 다르게 치트없이도 실제 레이서만큼 빠르게 달릴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레이싱 게임은 시뮬레이션이 정교해질수록 조작감도 민감해져서 한치의 실수가 매우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져 진입장벽이 높아지곤 하는데
모터스포츠 시리즈가 아무리 호라이즌 시리즈보다 매니악한 성향이 있어도 시뮬레이션 성향의 레이싱 게임 계열에선 대중적인 편이라 알아서 잘 조절했을거라고 추측해봅니다.
아무리 게임패스로 많은 유저를 모을수 있다해도 찍먹러들 한두판만에 우수수 떨어져나가는걸 원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아무튼 스타필드 안한글 사태로 저도 엑박에 정이 좀 떨어졌습니다만은 포르자 보고나니까 엑박을 정리하진 못하겠네요.
게임패스 서비스 이전까지의 제 엑원은 포르자 머신이나 다름없었다보니 결국 포르자가 이번에도 떠나지말라고 멱살잡는군요.
아직 한글화가 확정나진 않았습니다만 뭐 이건 베데스다 유통도 아니고 마소 유통인데 한국어를 패싱하겠나 싶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5만 해도 무려 더빙까지 지원했으니 이번에도 더빙까지 지원해주면 좋겠으나, 한국어 자막이라도 확실히 지원해주면 그걸로도 만족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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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은 잘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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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퍼스트파티 게임이니 당연히 게임패스에 데이원으로 등록되는듯 싶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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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모터스포츠는 츄라이도 못하겠네요. 호라이즌이면 한번은 켜보라고 권하겠지만서도 모터스포츠는 역시 상대적으로 매니악한 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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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터스포츠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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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포르자 시리즈나 심래이싱들이 늘 그러하듯, 차량에 대한 어시스트 옵션은 충분히 접근하기 좋게 구성 되어 있으니 익숙해지면서 하나씩 줄여나가면 됩니다. 그 외에는 하나만 결정하시면 됩니다. 패드냐 휠이냐. 포르자 시리즈는 패드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역시 휠을 돌리고 패달을 밟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시프터는… 휠에 달린 패들 시프터 그냥 써도 충분하고, 핸드브래이크는 콘솔이면 휠 배이스 연결형이 무난하고, PC면 죄다 짜깁기 구성해도 됩니다. PC 버전에서 VR은 바라지 못할 것 같고, 트리플 모니터는 꼭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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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 퍼스트파티 게임이니 당연히 게임패스에 데이원으로 등록되는듯 싶더군요 ㅎㅎ | 23.06.14 0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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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호라이즌 시리즈를 좀 더 좋아하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모터스포츠가 더 기대되네요. 호라이즌5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변화가 적어서 그랬던것도 있지만서도... | 23.06.14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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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은 잘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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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모터스포츠는 츄라이도 못하겠네요. 호라이즌이면 한번은 켜보라고 권하겠지만서도 모터스포츠는 역시 상대적으로 매니악한 편이니... | 23.06.14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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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4 는 얼티밋인가 엑시엑 사고 구매까지 했는데 레이싱은 오픈월드보단 그냥 스테이지 형식이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 관심이 좀 식었네요. | 23.06.14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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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주행감부터 좀 더 빡센 편이긴 해요. | 23.06.14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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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포르자 시리즈나 심래이싱들이 늘 그러하듯, 차량에 대한 어시스트 옵션은 충분히 접근하기 좋게 구성 되어 있으니 익숙해지면서 하나씩 줄여나가면 됩니다. 그 외에는 하나만 결정하시면 됩니다. 패드냐 휠이냐. 포르자 시리즈는 패드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역시 휠을 돌리고 패달을 밟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시프터는… 휠에 달린 패들 시프터 그냥 써도 충분하고, 핸드브래이크는 콘솔이면 휠 배이스 연결형이 무난하고, PC면 죄다 짜깁기 구성해도 됩니다. PC 버전에서 VR은 바라지 못할 것 같고, 트리플 모니터는 꼭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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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터스포츠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