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런 서비스도 나오지 않을까요?

[alexs]

엑스박스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건데요.  문제는 콘솔 기기를 꽤 장기간 두고 구매하는 입장에서 그 주기가 짧아진다면 유저들도 유저 나름대로 불만이 있고 개발자측에서도 최적화 기기 변경 때문에 고민이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카드 자체를 서버에서 불러오는 기술이 앞으로의 대안이라고 봅니다만. 

물론 애플의 경우 잘 해 주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북미에서만 해 주는 애플에서 직접적으로 해 주는 trade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한국 애플도 이런 거 해 주면 좋겠다 싶습니다만.

보유하고 있는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매달 $15 투자하면 새로운 아이폰으로 바꿔주겠다는 것이죠.

엑박원이 아이폰처럼 나온다면 MS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물론 그냥은 해주는 건 아니고 24개월동안 적금 붓듯이 부어야 한다는 건데 애플에선 추가적으로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도 일부 이 trade 서비스에 포함하고 있다는 거죠. MS가 콘솔에 적용하면 PS4도 교환리스트에 넣어주는 건 아닐까요? 

한국 애플이 추가적으로 한국시장에 얼른 서비스 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끄적여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북미시장 한국 시장 차별 좀 없애 주자고요.

[갈마바람]

전화기와 다르게 지속적으로 돈을 지불하면서 게임 콘솔을 연속적으로 구매할지는 좀 의문이네요.

[치범아부지]

이제는 하다 하다 게임기마져 약정의 노예인가요 ?ㅜㅜ

[alexs]

어차피 엑박 라이브라는 일종의 약정 계약이 있지요.

[치범아부지]

엑박 라이브야 멀티를 즐긴다는 의미에서 한다고 하지만,,,,,
가뜩이나 라이브계정비가 올라서 반발도 있지만서도...
이제는 기계까지 약정을 걸고 사야된다면...정말 이제는 사고싶지도 않네요~

[alexs]

저 서비스는 약정으로 사는 것이 아니에요. 현재 쓰던 폰은 그대로 쓰고 있다가 일정 금액을 내고 있으면 나중에 새모델 나올 때 교환해준다는 거라서.

[alexs]

아이폰 유저들의 고민은 항상 새모델이 나오면 (거의 6~9개월 주기죠) 갈아타야 하나 고민한다는 거죠. 그래서 애플에서 내 놓은 새 전략이에요. 플래그쉽 폰이라서 그렇지 않아도 비싼데 항상 잘 만든 구모델이 오히려 새모델의 경쟁작이다보니. MS도 저런 서비스를 좀 더 좋게 가다듬어서 내놓으면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콘솔을 유저들이 더 쉽게 교환 구매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