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을 주로 콜옵 위주로 해서 엑박 패드 왼쪽 스틱이 쏠림 현상이 있어서 구매한지 3개월이 안되서
지난 8월 중순쯤에 교환 요청으로 패드를 보냈습니다.
택배로 패드 보낼 당시 접수번호를 택배에 같이 동봉하면 교환 새제품 패드를 빨리 받을수 있다고해서
접수번호 동봉해서 우체국 택배로 보냈습니다.
여기서 빨리의 뉘앙스가 아무리 늦어도 1주일 정도로 느껴졌었습니다.
패드 보내고 1주일정도 지나서도 연락이 없어서 AS 센터에 다시 전화 해보니 AS센터가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전 하는 과정에서 배송 전산에 오류가 있어서 전산 복구되면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배송일을 정확하게 알수가 없고, 막연하게 기다릴수가 없어서 내패드(게임 컨트롤러)는 심하게 고장난게 아니고,
왼쪽 스틱이 쏠림 현상만 있으니 일단 내꺼라도 보내주면 사용하고 있다가 교환 배송이 이루어지면 다시 보내겠다고 햇으나
안되다고 거절당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는 상황이라 자칫 배송이 늦어지는게 우려가 되서 여러번 as 센터에 진행상황과 빨리 보내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언제 배송이 이루어질지 자신들도 모른다는 막연한 말만 들었습니다.
매주 3번정도는 상담원과 통화했으나 아직 교환품을 못 받았고, 추석전주에는 아이사 전체가 as 품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요번주가 벌써 5주차입니다.
정말 화가 나서 좀전에 as 센터에 전화해서 여러가지 말들을 해보았지만 아직 언제 배송이 이루어질지 모른다고 합니다.
(요번주만 2번째 전화했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고장난 내 패드라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내꺼 내 물건 보내달라고 하는데도 안보내주는 심보는 뭔가요?
상식적으로 고객에게 말로써 때우는게 5주는 심하고도 심한거 아닌가요?
전산이 아직 안되면 a4 에 내 패드 보내주고 수기로 적어두었다가 전산 복구되면 입력하라고 까지 얘기 했는데도 먹히지가 않습니다.
여러분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이라도 해야 하나요?
내 물건 달라고 하는데 안주는건 정말....
욕을 심하게 퍼부을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상담원이 무슨 죄가 있겠냐 싶어 강한 어필만 했습니다.
여러분 저 좀 도와 주세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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