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렸던 필 스펜서의 Xcast 인터뷰 전문 후반입니다.
양이 너무 방대해서 좀 어색하거나 오타나 이상한 부분들은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진행자:
페리스씨가(진행자) 방금 배운점이 뭐였나고 여쭤봤었지요. 다시 레드폴을 가지고 말씀드리길 원치는 않습니다.
이런사태가 발생하면 하는 케이스 스터디라도요. 왜냐면 넘어지면서 이번주에 런칭한 게임이 레드폴 뿐만이 아니였으니까요.
제다이 서바이버의 PC버전은 엉망이였습니다. 그 상태로 발매한건 용납할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알고 있었을겁니다.
'이 게임에 버그들이 있네'. 알고있으면서도 그대로 그냥 발매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GOTY급 게임에 EA와 리스폰도
알고 있었을겁니다. PS5버전도 좀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자주 이런일이 발생하는걸 보고 있습니다.
저는 실패라는 주제를 신기해 합니다. 제 커리어에서도 많이 경험을 했고 개인적인 삶에서도 그랬습니다.
이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제가 글쓰는것 관해서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나 그런데서 항상 인용하는 말이 있는데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아니라 일부분이다' 입니다. 하지만 그건 뭔가 실패할때 자기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걸 멈춰야 진실이 되는거죠.
잿더미를 파해치면서 여기서 뭘 배울수 있을까, 이 실패에서 배울수 있는점은 무엇일까를 생각하는거죠.
스펜서씨한테 묻고 싶은데 레드폴 같은 경우 계속해서 작업해서 게임을 개선시키겠다 하셨는데 이러한 작업에 대해서
정식절차 같은게 있나요? 레드폴은 그런 절차가 어떤식인가요? 뭔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바로 개선작업에 들어가시나요
아니면 좀 가라 앉을때까지 기다리시나요? 사후분석 절차가 어떤가요? 뭐가 잘못됬고 어떻게 하면 이런일이 다시 발생하는걸
방지 할수 있을지에 대한 프로세스가 엑스박스에선 어떤지요?
필 스펜서:
좋은말씀이십니다. 그 인용하신 말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써야겠네요. 사람들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만 얘기는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개발사를 인수하면 인수할때 이미 개발중인 게임들이 있고 개발초기인 게임도 있고 아직 개발을 시작안한 게임들도 있습니다.
엑스박스의 일부분이 되었을때 이미 게임개발중인 게임들에 대해서 저희가 접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나 개발팀에 대해서 서드파티였다가 퍼스트파티로 바뀌면 기대치가 달라지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콘솔에서 얼마나 팔릴지, 이 게임에 저 콘솔에 있는 게임과 경쟁력이 얼만큼 있게 느껴질지에 대한 기대치나
그런게 저희의 경우 있습니다.
아케인 오스틴과 인수후 초기에 관여하는 일을 잘 못했습니다. 그들에게 엑스박스이 일부분이 되는게, 퍼스트파티가 되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시키는걸 잘 못했습니다. 저희 내부자원을 활용해서 그들을 도와주는일도 잘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여정을 더 빠르게 같이 움직이는걸 해내지 못했죠.
저희는 그들이 능력이 출중한 개발팀이기 때문에 그들이 게임에서(레드폴) 하던거 계속 하도록 뒀습니다.
저는 그 개발팀을 사랑합니다. 아직도 그렇고요. 그들이 또 다른 훌륭한 게임을 만든다에 완전히 베팅할겁니다.
하지만 저나 맷 부티(XGS 수장), 제이미(제니맥스 임원)와 제니맥스 경영진들과 같이 앉아서 저희의 다양한 개발팀들과
좀 더 일찍 관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창의적인 방향이 정해진 게임이 있는 경우는 다르지만요.저희가 책임을 안진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희가 발매하는 모든 게임은 엑스박스 게임입니다. 전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인 프로세스를 보면 개발팀을 도와주는걸 생각해볼수 있죠. 사내에 Advanced Technology Group의
자원을 활용해서 그들이 어떻게 내부 개발팀과 협업하는지 더 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필드의 경우는 이런걸 더 잘해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기전까지는 아무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스타필드는 (베데스다를 인수했을때) 제작초기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플랫폼의 기술에 관해서
사람들을 많이 투입해서 스타필드가 발매때 품질있게 도와주기가 더 쉬웠죠.
하비와(레드폴 디렉터)와 그의 팀에게도 저희가 훨씬 더 일찍 도와줬어야 했습니다. (못한건) 저희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보면 이건(레드폴) 언리얼 게임이란 말이죠. 저희는 그동안 언리얼 엔진에서 굉장한 작업물을 내놓은
개발팀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기술적인 부분에서 도와주기에는 너무 늦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팀이나 언리얼 엔진에 대한 문제들을 해결합니다만. 하지만 저희는 언리엘에서 많은 경험이 있고
그부분에서 개발팀에 더 일찍 도움을 줬었어야 했습니다.그리고 그걸 해내지 못했습니다. 핑계가 대려는게 아닙니다.
이 상황에 대한 진단을 여쭤보셨을때 60fps에 대한 문제가 생겼을때를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달려들었습니다.
코얼리션과 레어에서 인력들이 투입됬습니다. 두 팀다 언리얼에서 훌륭한 작업물을 내놨었죠.
60fps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계획은 작년 가을에 세워졌습니다. 런칭때 달성하기 위해서였죠.
아프지만 이걸 배움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데로 성공으로 가기위한 일부분이죠.
이런 배움과 진단과 제가 더 말할수 있는 여러 부분들 입니다. 아마도 개발문서가 하나 나오겠지요.
필요하다면 즐겁게 작업하겠습니다.
진행자:
스펜서씨, 시간이 많지 않아서 돌아가면서 최종질문 하나씩 드리겠습니다. 저는 짦은질문 몇개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60fps, 30fps얘기를 했었는데 엑스박스 유저들이 이번여름에 스타필드가 30fps인지 60fps인지 프레임에 관련해서
명확한 메세징을 기대해도 될까요? 말씀하신데로 여기서도 크게 배울점이 있었죠. 명확한 메세징을 기대해도 될까요?
필 스펜서:
네
진행자:
네, 좋았습니다. 또 다른건 엑스박스의 PC쪽에 생태계에 있어서 팀과 같이 크게 끌어올리신건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이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봤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의 콘솔쪽을 보면 콘솔에 집중을 잃어버리신것 같나요?
PC에 너무 집중하신건 아니신지? 콘솔이 여전히 받아야하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보시나요?
그게 홈페이지 업데이트건 달성과제건 차세대의 파워를 활용하는거던요. 이 집중을 잃었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그 집중력은 여전히 있고 콘솔쪽에 더 사랑을 볼수 있을지요?
필 스펜서:
저희는 최대한 저희 콘솔경험을 좋게 만드는데 당연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리프레시 같은거요.
이게 좀 분열적일수 있는데 저희의 비전은 다릅니다. 페리스씨(진행자)가 이걸 얘기하셨었죠.
원하는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과 어디서든 플레이하는것 입니다. 저희는 엑스박스가 구매하시는 분들이
PC에서 플레이하시는분들도 그렇고 클라우들도 그렇고 다 저희 생태계에 완전한 일원이게 느껴지게 하는겁니다.
게임패스 유저들은 다양한 기기에서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것에 완전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콘솔영역에서 소니를 넘어서려는 사업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또는 닌텐도를 콘솔영역에서 넘어서려는게 아닙니다.
그렇게는 저희에게 좋은방법이나 승리라는게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많은 사람들의 화를 일이킨다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콘솔시장에서 3등이고 1등과 2등이 지금만큼 강력하고 어떤경우는 이런저런 계약을 맺고
엑스박스를 힘들게하는 아주 개별적인 집중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팀으로서 저희의 잘못이고요,
저희의 비전은 이런겁니다. 콘솔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는 훌륭한 경험과 1등급 시민같은 느낌을 받아야 합니다.
저희 플랫폼에 많은 투자를 하셨으니까요.
하지만 이런걸 저도 봅니다. 그저 훌륭한 게임을 만들면 모든게 좋아질거다 라는것 입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가 가서 훌륭한 게임을 만들면 갑자기 엄청나게 콘솔 점유율이 바뀔거라고요?
저희는 질수있는 가장 최악의 세대를 졌습니다. 그게 엑스박스 원 세대입니다. 이 세대때 모든 유저들이
다 각자의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엑스박스로 게임을 만들어서 내놓으면
저희는 그걸 접하는 엑스박스 커뮤니티가 기분좋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저 저희 콘솔에서 훌륭한 게임에만 더 집중하면 저희가 뭐 어떻게든 콘솔전쟁에서 승리할거다 라는 아이디어는
대부분의 사람이 현실적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콘솔을 사려 소매점에 들어서는 90%의 고객들은
이미 3개의 생태계중 하나의 멤버입니다. 그들의 디지털 라이브러리가 거기에 있습니다.
아마 이 세대가 처음으로 전세대에서 플레이해단 포트나이트, 로블럭스, 마인크래프트 같은 대형게임들의
세대간 지속성이 너무 쎈 세대일겁니다.
전에 카트리지와 디스크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매세대마다 싹 새로 시작하는거죠.
그러면서 콘솔점유율을 바꿔버리는겁니다. 하지만 이건 현재 저희가 살고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스타필드가 11/10의 점수를 받아서 사람들이 (엑스박스로 바꾸려고) PS5를 파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야하는일은, 이게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비전입니다. 저희는 개발자들이 뭘 하고 싶은지 보입니다.
개발자들은 유저가 어느 화면을 접하고 있던 플레이할수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사람들은 친구들과도 어떤화면에서 플레이하고있던 같이 플레이하고 싶어합니다. 콘솔은 엑스박스 브랜드의 핵심입니다.
의심이 여지가 없습니다. 저희는 이 콘솔경험이 훌륭하도록 계속해서 집중할것 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저희가 파란색 사람들이 하는걸 더 잘하는 초록색이 되길 원합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군가의 항적안에만 있으면 엑스박스에게 승리란 없습니다.
저희는 거기서 벗어나 저희만의것을 해야합니다. 게임패스, 엑스클라우드와 저희가 저희 게임을 만드는 방식이 그겁니다.
답변이 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행자:
아닙니다. 완벽했습니다. 아쉽게도 여기서 작별인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어려운 얘기로 끝내는거 같은데
좀 긍정적인 얘기로 끝을 내고 싶습니다. 왜냐면 이번 에피소드 내내 짜증 스펜서를 보여주셨으니까요.(다 웃음)
저는 스펜서씨를 사랑하고 출연해서 솔직한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게 필요합니다.
가시기전에 저와 엑스박스 커뮤니티에게 뭔가 기획하고 계시거나 웃음이 지어질만한거 하나 얘기해주세요.(웃음)
필 스펜서:
(웃음) 저는 긍정주의자입니다. 저는 항상 긍정적인 면을 찾을겁니다. 앞으로 나올 저희 게임들이 너무 좋습니다.
게임패스에 나온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Ravenlok도 나오고 Benedict도 있고
저는 게임하는걸 너무 사랑합니다. 한가지 제가 흥분되는건 ROG Ally입니다. 접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저 사람들이 훌륭한 게임들을 접해볼수 있는 또 다른 기기가 나오는구나가 너무 신납니다.
스팀덱이던 다른거던 엑스박스던요. 저는 비디오 게임의 성장이 보이고
이 기회가 주어진 흥분된 개발자들을 만나 시간을 같이 보내는게 좋습니다.
훌륭한 게임들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그중 게임패스에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요.
게임업계에서 창의적으로 지금보다 이렇게 다양한적이 없었습니다. 이 일부분이라는게 영광입니다.
진행자: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페리스씨,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실까요?
진행자:
마무리 하면서 짦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먼저 출연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스케줄을 잡았을때 이런 얘기를 나누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솔직함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엑스박스의 상태가 어떤지 100%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 ID@Xbox가 뭘하고 있는지 뉴올린스에 게임캠프같은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얘기를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훨씬더 긍정적이고 개발자들을 더 가능케 하는 얘기같은거요. 6월달을 맞이하면서 쇼케이스를 기대하고
공개될것들, 나올것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엑스박스와 XGS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이건(레드폴) 그저 방지턱이지만 미래는 밝을것 입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자:
감사합니다 페리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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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원 1년차 부터 수장인데 10년 동안 제대로 된 임팩트 있는 게임을 내놓은 적이 없음 아직도 인수 인수 노래를 부르는거 보니 재정신이 아님
(IP보기클릭)218.49.***.***
저희는 콘솔영역에서 소니를 넘어서려는 사업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또는 닌텐도를 콘솔영역에서 넘어서려는게 아닙니다. 그렇게는 저희에게 좋은방법이나 승리라는게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많은 사람들의 화를 일이킨다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사실상 콘솔 로는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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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게임이 나온다고 콘솔점유율이 안바뀐다? 그러면 지금 1,2위인 소니 닌텐도도 어차피 순위 안바뀔껀데 뭐하러 독점작에 목을매고 투자를 할까요? 그리고 컨텐츠는 다릅니다만 같은 구독제형식인 넷플릭스는 이미 1위인데 뭐하러 독점작을 위해 돈을 어마무시하게 쓸까요? 다 자기들 상품의 경쟁력 향상과 고객 유치를 위한 거 아닌가요? 필 스펜서가 하는 말을 보면 앞으로도 매력적인 게임이 그렇게까지 많이 나오기는 힘들거 같네요.
(IP보기클릭)119.56.***.***
긍정적 ㅋㅋㅋ
(IP보기클릭)218.238.***.***
마인크래프트로 대박난 모장 인수 이후로 원작에 한참 못미치는 외전만 뽑고있는 모장을 보면 마소가 액블 먹고 스타3을 낸다해도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디스아너드, 프레이, 데스루프로 평단과 매니아의 찬사를 얻은 천하의 아케인조차 신작은 메타 59점인 마당이고요. 스타3이 나오긴 했는데 메타 60점 이러면 관짝에 못질하는거밖에 더 되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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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원 1년차 부터 수장인데 10년 동안 제대로 된 임팩트 있는 게임을 내놓은 적이 없음 아직도 인수 인수 노래를 부르는거 보니 재정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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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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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콘솔영역에서 소니를 넘어서려는 사업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또는 닌텐도를 콘솔영역에서 넘어서려는게 아닙니다. 그렇게는 저희에게 좋은방법이나 승리라는게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많은 사람들의 화를 일이킨다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사실상 콘솔 로는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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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엑스박스 기기 보급은 포기한거라는 식의 태도는 PC게임패스랑 클라우드 밀어줄때부터 보여주긴 했었죠 | 23.05.05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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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엑 발매 초기엔 공부 안하고 반에서 인싸가 될 전략이었으나, 공부안하고 꼴등 후 욕 오지게 먹더니 공부로는 1, 2등 못이기니 내가 잘하는 걸 해보겠다 뇌절 시전. | 23.05.05 2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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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소니 닌텐도를 의식했지만 이제와서 "어짜피 못 이김" 시전 | 23.05.05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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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에 나온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Ravenlok도 나오고 Benedict도 있고
(IP보기클릭)45.79.***.***
아...혹시 취향이 ? | 23.05.05 21:59 | | |
(IP보기클릭)23.19.***.***
다행히 데이원이라 추가금이 필요 없어서 실행해보고 지워버릴 수 있더라고요 클라우드 지원하면 살짝 실행만 해보고 설치조차 안할 수 있고 그게 장점인듯 | 23.05.05 22:36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8.219.***.***
그런 회사들이 마소엔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 23.05.05 22:23 | | |
(IP보기클릭)211.246.***.***
크라이엔진 팀이 통채로 있으니 기술력이야 있지만 뭐 항상 인프라는 실적이랑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약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 23.05.05 22:54 | | |
(IP보기클릭)1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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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도 엑원도 안좋은 기계가 아님 오히려 기계 자체는 괜찮음 그냥 결정적 게임이 없고 하다 접었잖음. | 23.05.05 22:09 | | |
(IP보기클릭)121.136.***.***
콘솔 정면대결로 재미못보니 구독서비스 쪽으로 전략을 바꾼 것 같습니다. 게임계의 넷플릭스를 꿈꾸는듯 | 23.05.05 22:35 | | |
(IP보기클릭)116.32.***.***
(IP보기클릭)218.2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리뤠레로
마인크래프트로 대박난 모장 인수 이후로 원작에 한참 못미치는 외전만 뽑고있는 모장을 보면 마소가 액블 먹고 스타3을 낸다해도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디스아너드, 프레이, 데스루프로 평단과 매니아의 찬사를 얻은 천하의 아케인조차 신작은 메타 59점인 마당이고요. 스타3이 나오긴 했는데 메타 60점 이러면 관짝에 못질하는거밖에 더 되겠나 싶습니다. | 23.05.05 22:26 | | |
(IP보기클릭)121.136.***.***
라리뤠레로
EA에게 인수당한 웨스트우드 꼴이 날 것 같은 | 23.05.05 22:57 | | |
(IP보기클릭)12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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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보시면 엑박 없는사람들이 더 화나있습니다 | 23.05.05 22:17 | | |
(IP보기클릭)39.7.***.***
없어서 화난거임 ㅎㄹ | 23.05.05 22:17 | | |
(IP보기클릭)125.181.***.***
멀티유저인데 무슨 문제라도..? | 23.05.05 22:19 | | |
(IP보기클릭)183.101.***.***
화나 있으세요? | 23.05.05 22:20 | | |
(IP보기클릭)125.181.***.***
“여기 사람들”은 누굴 지칭하는 건가요? 본인은 빼놓고 얘기하는 건가요? | 23.05.05 22:28 | | |
(IP보기클릭)23.19.***.***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기 사람들'이라고 말 할땐, 자신을 배제하고 말하는거죠 | 23.05.05 22:36 | | |
(IP보기클릭)125.181.***.***
본인 외에 3자가 보는 입장에서도 전부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되는 건데 무슨 소릴 하시는 건지.. | 23.05.05 22:44 | | |
(IP보기클릭)183.101.***.***
어법상 당연한 거 아닌가요? | 23.05.05 22:44 | | |
(IP보기클릭)125.181.***.***
제가 볼 땐 님도 여기 사람들인데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싶어서요. 그리고 꼭 화나야 쓴소리가 가능함? 본인은 비아냥거리면서 누굴 나무라는 건가요? | 23.05.05 22:48 | | |
(IP보기클릭)183.101.***.***
내가 왜 하나 있냐고 물어서 댁이 멀타유전데 뭔 상관이라는 뜬금없는 소릴 지껄이니 화나 있어서 찔려서 댓글 달았냐고 쓴 건데 거기다 여기 사람들에 니가 포함되니 마니 하니 당장 댁이 뭔 주장을 할려고 말하는지도 모르겠으니 하는 말 | 23.05.05 22:51 | | |
(IP보기클릭)125.181.***.***
화는 본인이 나신 것 같은데.. 진정 좀 하시길.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니 제가 그만할게요. | 23.05.05 23:01 | | |
(IP보기클릭)23.19.***.***
최근에 '심심한'에 대한 해석 이야기가 있던데 그 느낌이네요 그리고 댓글보면 누굴 지칭한 것도 아니죠 | 23.05.05 23:04 | | |
(IP보기클릭)183.101.***.***
그래라 | 23.05.05 23:09 | | |
(IP보기클릭)125.181.***.***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루리웹에 진심인 유저가 있나요? | 23.05.05 23:11 | | |
(IP보기클릭)54.239.***.***
요즘 엑게를 보면 진심으로 여기를 자기의 감점 배설통으로 쓰는 분들 많던데요? ㅎㅎㅎ 평소에 삶이 얼마나 고단하셨으면 ㅠ | 23.05.05 23:23 | | |
(IP보기클릭)118.219.***.***
(IP보기클릭)118.219.***.***
이란 변명을 참 길데도 하네. 남은 엑시엑 콘솔주기 동안에도 그동안 계속 하던대로 할테고 어짜피 저딴 경영전략으론 한번씩 잘나오는 게임 있어도 그저 뽀록일테니 괜히 희망회로 돌리며 엑박 살까 고민 말길 바람. | 23.05.05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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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게임이 나온다고 콘솔점유율이 안바뀐다? 그러면 지금 1,2위인 소니 닌텐도도 어차피 순위 안바뀔껀데 뭐하러 독점작에 목을매고 투자를 할까요? 그리고 컨텐츠는 다릅니다만 같은 구독제형식인 넷플릭스는 이미 1위인데 뭐하러 독점작을 위해 돈을 어마무시하게 쓸까요? 다 자기들 상품의 경쟁력 향상과 고객 유치를 위한 거 아닌가요? 필 스펜서가 하는 말을 보면 앞으로도 매력적인 게임이 그렇게까지 많이 나오기는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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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부동산시장이라면 자산 관리 할 생각 없는 부류즐과 붙어 먹을때부터 이미 같이 나락간거나 마찬가지. | 23.05.05 22:48 | | |
(IP보기클릭)118.219.***.***
게임렌탈 시장에서나 놀아라. 펜서야. 게임 개발 판매시장에 기웃거리지 말고. | 23.05.05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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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6.***.***
좀 그렇긴 하네요. 마소의 강점은 게임패스의 가성비와 모든 기기에서의 경험이니 | 23.05.05 23:05 | | |
(IP보기클릭)118.222.***.***
그렇죠. 당장 PC와 엑박 비교하면 패드는 PC에 연결하면 그만이고, 스펙은 PC쪽이 압도적이다보니 당장 특출난 경험을 못하는게 정말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소의 모든 게임은 엑박과 PC가 동발이기도 하구요. | 23.05.05 23:09 | | |
(IP보기클릭)218.49.***.***
근데 게임패스 잘 보면 콘솔로만 지원하는 게임패스 게임 목록도 있어서 PC도 지원하면서 은근슬쩍 콘솔로 유인하는 그런 전략이지 않을까.. ㅅㅂ 나 뭔소리하는거야 ㅋㅋㅋ | 23.05.05 23:22 | | |
(IP보기클릭)118.222.***.***
콘솔로만 지원하는 게임들이 있고, PC로만 지원하는 게임도 있다면 엑박을 사야할 이유가 될 수는 있겠네요. | 23.05.05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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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겜패에 좀 일본서브컬쳐 게임 많이 들어가면 좋을것 같음 그러면 나도 구독할 의향이 있는데 그게 좀 부족함 세가, 스퀘어에닉스가 다니깐;; 조금 아쉽 | 23.05.05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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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다이도 있긴하구나 근데 그것도 다... 했던거던가 플스 디럭스에 있는거라 ㅠㅠ | 23.05.05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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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브컬처 게임이 많이 있으면 확실히 구독자가 늘긴 할꺼 같은데, 특히 콘솔로만 지원하는 식으로 하면 엑박 구매자도 늘겠구요. 근데 저는 그 게임들이 플스에도 있다면 그냥 플스로 할 꺼 같습니다. 햅틱 피드백이랑 적응형 트리거가 주는 경험은 정말 좋기때문에요. 아예 적용 안된 게임이면 게임패스 구독해서 즐기긴 하겠지만요... | 23.05.05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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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블인수하고 30억게이머 팔면서 게임패스로 게임시장 본인들이 메타 깨부수고 점령하겠다 말하고 엑팬보이들도 거들었던게 얼마전인데 이제 도저히 출구전략없으니 각자 잘하면 되는데 왜까냐 피코 또 시전ㅋㅋ | 23.05.06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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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살면서 배운거 하나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단~^^ | 23.05.06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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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헛사신듯 ㅋㅋㅋ 나도 차단~^^ | 23.05.06 0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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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차단~^^ 평생 볼 가치없수다~ㅋㅋㅋ | 23.05.06 0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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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하다하다 인생팔이ㅋㅋㅋㅋ 이소리밖에 정신승리할게 없겠지 | 23.05.06 0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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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1
자사ip와 엑박콘솔 경쟁력을 위해 트리플a로 만들 생각 없고 게임패스만 밀겠다는데 엑박콘솔이야 존재의미가 죽은거나 마찬가지고 앞으로 퍼스트는 최대 더블a미만으로 찍어낼거고 서드파티의 게임패스 입점 게임도 퍽이나 퀄리티 있게 나올듯. | 23.05.06 0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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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1
액블인수하고 게임패스로 게임시장 점령하고 본인들이 메타 깨부수겠다고 언플하고 그거 찬양한게 엑팬보이들인데 이제서 청사진 깨지니 또또 변명뿐 | 23.05.06 08: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