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gamer]
EA가 '스케이트' 신작을 담당할 풀 서클(Full Circle) 스튜디오를 발표했다.
풀 서클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라이브의 전(前) 대표 대니얼 매컬러가 이끈다.
EA는 오리지널 스케이트 게임의 창시자인 데란 청과 커즈 패리가 풀 서클에 합류하여 시리즈 신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매컬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팬들은 스케이트가 돌아오길 바랐고, 우리는 게임의 개발부터 출시와 그 이후를 아우르는 과정까지 팬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풀 서클의 일원으로 느껴지게끔 말이죠.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친구와 같이 하고 싶어지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목표입니다. 그에 따라, 플레이어가 탐험할 인상적인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A는 스케이트 3가 나온 지 10년이 지난 2020년 6월에 스케이트 신작을 발표했다. 스튜디오 출범 소식으로 고용 동력의 여지가 엿보이지만, 게임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직 없다.
풀 서클의 개설로 EA는 EA 스포츠, 풀 서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 해당하는 주요 개발사 세 곳을 밴쿠버에 두게 되었다. EA의 창조기술팀 본부도 같은 도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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