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방금 댐다리 정말 치열했습니다.

[루리웹-9672474868]

한분은 초반에 가시고

두리서 쫒기다가 댐다리연결해서 들어가는데서 털고 나가려던 찰나

양사이드에 막혀 문닫고 대치전을 하던 중

진입 시도하던 한 분 고이 보내드리고 문닫고 공방전 펼치다

이 분 템털어서 버티다 겨우 살긴 했지만

시간이 다되어서 탈출은 못하고 핵폭발의 그 순간을

춤추면서 옆동료와 함께 보냈습니다.

오늘처럼 정말 긴박하고 숨조려오는 한판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옆 동료가 든든한 건 진짜 처음이었습니다.

게임 끝나고 대단했어 브로라고 칭찬했더니

일본분이여서 좀 놀랬습니다.

암튼 담에 또 함께 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정말 설전이어서 친추하고 나왔습니다.

비록 탈출은 못했지만 별로 안쓰던 방어벽(죽은 분꺼)을 2겹이나 쳐보고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네요 ㅎ

[극극심해어]

핵폭발을 배경으로 춤추기 ㅋㅋㅋ

[루리웹-9672474868]

안되면 즐겨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