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근본에 충실하면 됩니다. 게임의 근본은 뭘까요? 바로 재미, 즐거움을 주는 것입니다. 내가 재미있고 즐거우려고 게임을 하는 것이지 우울하고 분노를 느끼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 근본에 가장 충실한 것이 바로 닌텐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 과정에서 힘들고 짜증이나도 그 게임을 클리어했을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면 그 게임은 근본에 충실한것입니다.
아무리 게임 디자이너가 뭔가 메세지를 던지고 싶었다해도 라오어2처럼 한다면 그건 일방적인 심리적 폭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그리고 게임은 대중 상업문화입니다. 특히나 AAA게임은 말할것도 없지요. 그럼 그 게임은 대중이 원하거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왜? 그 게임은 무료도 아니고 게이머에게 돈 받고 파는 상품이니까요. 대중의 공감대 보다 이윤보다 내가 내 방식대로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인디게임으로 만들었어야죠.
인디영화 즉 독립영화장르가 왜있겠어요.
한마디로 너티독은 자신들이 상업게임 개발사인지 인디게임 개발사인지 그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밖엔 생각되지 않네요.
이 말에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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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라오어2의 스토리는 몇년 째 이런 얘기가 나오는건지. 거의 정치 성향에 매몰된 글 같이 느껴질 정도네요. 그냥 스토리가 그 쪽에게 별로였던 것일 뿐이에요...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 라오어2 욕하는 사람 널렸으니까 이런 글 몇년 째 여기 뿐 만아니고 여기저기 계속 올라오는데 말이죠... 막상 해보니 스토리도 좋았다는 사람도 널리고 널렸어요... 이걸 왜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건지... 루도내러티브도 카타르시스도 뭔가 오해하고 계신 듯 하네요. 루도내러티브가 뭔 스토리 비판하려고 쓰는 단어도 아니고 카타르시스도 그냥 게임 난이도가 어려운데 그걸 극복해서 얻는 달성감에 쓰는 말도 아닙니다. 게임의 본질이 재미라고 하셨는데... 라오어2 스토리에 비판적인 사람들도 게임 플레이 자체는 역대급으로 재밋다고 하는 사람도 많던데요? 그럼 그 본질에 충실한거 아닌가요? 스토리는 호불호라 치고? 그리고 몇년 째 인디게임판에나 가서 예술하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오는건지... 게임중독이니 뭐니 할 때는 게임은 종합예술이니 뭐니 하더니 스토리 하나 맘에 안든다고 예술 할려면 저기 구석에 가서해! 이러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영화로 예를 들면 예술성있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말고 저기 지하실에 작은 영화관 같은데서나 개봉하고 홍보도 하지 말아라~ 하는 것과 뭔 차이가 있는거죠? 여전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드럭만이 유저들 지능 조롱했다던 관자놀이 톡톡 치는 밈은... 타인의 지능을 조롱할 때 쓰는 밈이 아니고 본인의 바보같은 생각을 자조적으로 농담할 때 쓰는 밈 이에요... 드럭만도 스스로 알고 있는거죠. 뭔가 처음 번역한 짤 덕분에? 게이머들 지능 조롱했다느니 게이머들을 포주? 뭐 그런식으로 깍아내렸느니~ 하는데 사실 제가 이해한 건 '유저들, 팬들 원하는 게임 만들어 줬어야 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반발을 각오하고 만든거다~' 뭐 이런 뜻으로 이해했네요.. 그냥 이게 답 인거 같네요. 창작자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조금 무리수를 뒀는데..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도 있을 뿐... 이미 출시한지 몇 년이나 지난 게임 맘에 안 드셨다니... 어쩔 수 없죠 앞으로 너티독 게임 안 사면 그만입니다. 닌텐도 좋아하시니 그냥 스위치 게임 하시면서 즐기시면 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퍼스트파티에 너티독만 있는거 아니니 너티독 하나 거른다고 그렇게 손해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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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1차원 개초딩 논리 지겹네요. 진짜로 어린 건지, 경험이 얄팍한 건지, 불쌍할 정도로 머리가 나쁜 건지 구별이 안 됨. 유희의 형태와 방식은 무한히 다양함. 게임은 그냥 재미를 추구해야 한다고? 라오어2가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다고 재밌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넘치는데? 재미라는 게 각자에게 다른 의미일 수 있는 걸 모르고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은 외면하면서 누구 맘대로 대중의 공감 운운하며 대자본 게임은 편안한 대중 오락 매체로만 소비되어야 하고 예술적 시도는 인디에서만 해야한다고 주장함? 지겹도록 반복되는 헛소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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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ㅊ ㄷㅣ 같은 생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ㅗ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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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로 포장한다고 해도 무식은 무식이에요 글쓴이는 무식한 거에요 안타깝지만 사실이구요 차사고 난 뒤에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하죠 억까들의 목소리가 유난히 클 뿐이지 이 게임의 성공은 온갖 객관적인 사실들로 결과들이 나왔고 나오고 있는데 애써 아니라고 외면하면 내 무식이 덜 탄로납니까 기본적인 지능지식만 있드면 이딴 글이 도저히 나올 수가 없을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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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공감대와 이윤을 포기한 게임이라니요;; 판매량 1000만장에 그 해 고티 싹 쓸어담았구요, 특히 5대 시상식 중 유저투표로 이루어지는 시상식에 고티는 물론 스토리텔링상 까지 받았는데요? 스토리 호불호 나뉘었고 그냥 그 쪽이 불호에 속한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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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ㅊ ㄷㅣ 같은 생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ㅗ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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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라오어2의 스토리는 몇년 째 이런 얘기가 나오는건지. 거의 정치 성향에 매몰된 글 같이 느껴질 정도네요. 그냥 스토리가 그 쪽에게 별로였던 것일 뿐이에요...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 라오어2 욕하는 사람 널렸으니까 이런 글 몇년 째 여기 뿐 만아니고 여기저기 계속 올라오는데 말이죠... 막상 해보니 스토리도 좋았다는 사람도 널리고 널렸어요... 이걸 왜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건지... 루도내러티브도 카타르시스도 뭔가 오해하고 계신 듯 하네요. 루도내러티브가 뭔 스토리 비판하려고 쓰는 단어도 아니고 카타르시스도 그냥 게임 난이도가 어려운데 그걸 극복해서 얻는 달성감에 쓰는 말도 아닙니다. 게임의 본질이 재미라고 하셨는데... 라오어2 스토리에 비판적인 사람들도 게임 플레이 자체는 역대급으로 재밋다고 하는 사람도 많던데요? 그럼 그 본질에 충실한거 아닌가요? 스토리는 호불호라 치고? 그리고 몇년 째 인디게임판에나 가서 예술하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오는건지... 게임중독이니 뭐니 할 때는 게임은 종합예술이니 뭐니 하더니 스토리 하나 맘에 안든다고 예술 할려면 저기 구석에 가서해! 이러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영화로 예를 들면 예술성있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말고 저기 지하실에 작은 영화관 같은데서나 개봉하고 홍보도 하지 말아라~ 하는 것과 뭔 차이가 있는거죠? 여전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드럭만이 유저들 지능 조롱했다던 관자놀이 톡톡 치는 밈은... 타인의 지능을 조롱할 때 쓰는 밈이 아니고 본인의 바보같은 생각을 자조적으로 농담할 때 쓰는 밈 이에요... 드럭만도 스스로 알고 있는거죠. 뭔가 처음 번역한 짤 덕분에? 게이머들 지능 조롱했다느니 게이머들을 포주? 뭐 그런식으로 깍아내렸느니~ 하는데 사실 제가 이해한 건 '유저들, 팬들 원하는 게임 만들어 줬어야 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반발을 각오하고 만든거다~' 뭐 이런 뜻으로 이해했네요.. 그냥 이게 답 인거 같네요. 창작자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조금 무리수를 뒀는데..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도 있을 뿐... 이미 출시한지 몇 년이나 지난 게임 맘에 안 드셨다니... 어쩔 수 없죠 앞으로 너티독 게임 안 사면 그만입니다. 닌텐도 좋아하시니 그냥 스위치 게임 하시면서 즐기시면 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퍼스트파티에 너티독만 있는거 아니니 너티독 하나 거른다고 그렇게 손해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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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루도네러티브란 용어는 어느 게임에 적용이 되는 사전적 용어라고 생각하시나요? 루도 네러티브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계시다고 해서요 | 23.03.27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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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1차원 개초딩 논리 지겹네요. 진짜로 어린 건지, 경험이 얄팍한 건지, 불쌍할 정도로 머리가 나쁜 건지 구별이 안 됨. 유희의 형태와 방식은 무한히 다양함. 게임은 그냥 재미를 추구해야 한다고? 라오어2가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다고 재밌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넘치는데? 재미라는 게 각자에게 다른 의미일 수 있는 걸 모르고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은 외면하면서 누구 맘대로 대중의 공감 운운하며 대자본 게임은 편안한 대중 오락 매체로만 소비되어야 하고 예술적 시도는 인디에서만 해야한다고 주장함? 지겹도록 반복되는 헛소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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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로 포장한다고 해도 무식은 무식이에요 글쓴이는 무식한 거에요 안타깝지만 사실이구요 차사고 난 뒤에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하죠 억까들의 목소리가 유난히 클 뿐이지 이 게임의 성공은 온갖 객관적인 사실들로 결과들이 나왔고 나오고 있는데 애써 아니라고 외면하면 내 무식이 덜 탄로납니까 기본적인 지능지식만 있드면 이딴 글이 도저히 나올 수가 없을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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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공감대와 이윤을 포기한 게임이라니요;; 판매량 1000만장에 그 해 고티 싹 쓸어담았구요, 특히 5대 시상식 중 유저투표로 이루어지는 시상식에 고티는 물론 스토리텔링상 까지 받았는데요? 스토리 호불호 나뉘었고 그냥 그 쪽이 불호에 속한 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