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여러 게임 웹진과 유튜버들이 게임 플레이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오늘 휴무여서 검색해서 나오는 영상은 대부분 시청해봤고요.
프리뷰를 통해 평가가 어떤지 스스로 정리도 해볼 겸 적어봅니다.
■ 전투
- 전작 대비 모션이 크게 개선됨.
- 전투가 매우 빠르고 화려함.
- 균형(?)이 매우 잘 잡혀 있음.
- 제일(흡혈 액션)의 활용이 전투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됨.
- 전투 난도는 높음.
■ 시스템
- 블러드 코드 시스템이 더욱 직관적으로 발전.
- 무기 선택 및 빌드 구성에서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매우 높음.
- 동료와 함께 탐험하는 고유의 재미는 여전하며, 동료가 플레이어와 융합하기도 하는 등 전술적 요소 강화.
■ 서사
- 메인 히로인 '루 마그멜'과 함께 100년 전의 과거로 향하는 설정 도입.
- 과거의 사건에 직접 개입하여 미래(현재)를 바꾼다는 구조가 게임의 몰입감을 높임.
- 게임 내에서 스토리의 비중이 크고 동료 캐릭터와의 유대와 감정 묘사가 깊음.
- 전작보다 훨씬 무겁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룸.
- 시이나 고가 작곡한 웅장한 음악들이 몰입감을 높임.
■ 탐색
- 오픈 월드 요소 도입(완전한 오픈 월드는 아님).
-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넓고 개방적인 필드.
- 고딕풍 비주얼과 정교한 환경 묘사가 인상적.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캐릭터의 세세한 체형 조절과 의상의 색상, 질감까지도 조정 가능.
- 프리뷰 참가자들 대부분이 호평함.
- 1월 23일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데모 배포 예정.
■ 아쉬운 점
- 시간 여행이 테마라서 스토리가 복잡함을 줄 수 있음.
- 대사 없이 수동적인 주인공.
- 일부 구간에서 텍스쳐 품질이 매우 낮음(최적화 필요).
- PC 버전의 최적화가 우려됨.
■ 총평
- 전작(코드 베인, 갓 이터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매우 발전된 후속작.
- 애니메이션풍 다크 소울에서 벗어나 코드 베인만의 고유한 색채를 가짐.
- 소울라이크 입문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음.
- 최적화(콘솔, PC 공통) 상태가 우려됨. 출시 시점의 유저 평가를 확인하는 것을 권함. (※ 제작진은 체험용으로 배포된 버전은 개발 중 빌드이며, 제품판은 유의미한 수준의 개선이 있다 쾌적 어쩌고 발언. 믿을지 말지는 본인 선택.)
프리뷰를 정리해보면 최적화가 우려되지만 게임 자체는 전작 대비 크게 발전했다는 게 중론인 것 같습니다.
다만 게임이 실제로 발매되기 전까지는 프리뷰를 믿지 말고 전작 평가 기준으로 생각하는 게 맞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하고요.
2015년에 발매된 갓 이터 레저렉션을 아직도 즐기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발매일부터 즐겨야 할 게임이지만, 코드 베인 2부터 얘네들 게임에 입문해볼 예정이신 분들은 예약은 잠시 미뤄두시고 발매 이후의 웹진 리뷰와 유저 평가를 보고 구매하시는 걸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다필요없고루랑오토바이타면서데이트할거니까빨리나오라고빨리.
코드 베인 2 메인 테마도 잘 뽑혔지만 플레이 영상을 보면 전작에서 삽입됐던 음악들도 다시 나오는 듯 합니다.
코드 베인에서 유일하게 상위권인 부분이 음악이라 걱정할 건 없을 듯 하고 새로 나올 음악들도 기대됩니다. 특히 보컬곡들.
(IP보기클릭)220.121.***.***
(IP보기클릭)175.210.***.***
여러 작품 나와서 서로 경쟁하는 게 유저들 입장에서는 좋지요. 10년대에 갓 이터, 토귀전 나오던 시절처럼요. | 26.01.09 05:47 | |
(IP보기클릭)175.210.***.***
인왕은 제목만 알고 해본 적은 없지만 시간 여행 콘셉트가 겹치면 서로 볼만하겠는데요. 발매 시기도 비슷하고.. | 26.01.09 05: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