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줄 소감
에피소드 1부터 5까지 일관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을 끝내고 나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 하다.
2. 난이도
상대방의 사소한 몸동작까지 꿰뚫어봐야 하는 4의 어처구니 없는 간파 시스템 대신, 정보를 수집하여 인과관계를 풀이하는 신 시스템 '로직'이 탑재.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에피소드 3과 5는 스토리가 길고 HP 회복 포인트가 적어서 한 번의 실수가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에피소드 3은 중반까지는 쉽지만 후반이 어려운 타입, 에피소드 5는 중반까지는 어렵지만 후반이 쉬운 타입. 에피소드 1, 2, 4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
3. 총 플레이 시간
공략을 참고로 하지 않았을 때 기준으로 약 10~15시간 남짓. 클리어 후에는 처음부터하기(はじめから)를 선택해서 원하는 에피소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4. 주의점
중단 세이브가 있지만 데이터 로드 후에는 (당연히)해당 세이브 데이터가 사라지기 때문에 적당히 찍어맞추는 식의 반복 플레이는 불가능.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 에피소드 안의 전, 중, 후반을 이동할 때 자동으로 HP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순간의 실수로 게임오버 당할 수 있다.
5. 아쉬운 점
후반에는 게임오버 당할 일이 많아지는데, 이때 이어하기 후의 대사 스킵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즉, 처음부터 긴 대사를 일일이 넘겨야 한다.
번역하는 사람 한정이긴 하지만, 오바 카오루 아줌마의 머신건 토크는 역전검사 들어서 파괴력이 한층 강해졌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전 대사를 번역하는 건 쉽지 않을 듯.
야하리와 오바는 나름 이미지 회복이라도 하지, 하라바이는 용서가 안 된다. 검사 입장에서의 '역전'을 무고한 사람을 풀어주고 진범에게 유죄를 언도하는 것에 포인트를 줬기 때문인지 '무고한 용의자'의 누명을 벗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왜 그렇게 나오는 것들이 하나 같이 비협조적인 인간들인지 원(...
요컨대 찌질한 캐릭터에 의한 대사 스트레스가 약간 있는 편.
6. 카메오
Ep 1의 아우치 검사, Ep 2의 우자이 감독, Ep 3의 나루호도 일당, Ep 4의 재판장, Ep 5의 나츠미 등이 카메오로 등장.
다만 극중 요소 외에는 역전재판 시리즈의 팬을 위한 보완요소(특히 클리어 특전)가 없기 때문에 다소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7. 마무리
4가 일본에서 혹평을 받은 탓인지 다소 난이도를 낮춘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캐릭터성이 보강되어 있어서 드라마를 보듯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증거물 제시 타이밍이 모호하거나, 그럴 듯한 증거물은 많은데 제시해야 하는 올바른 정답은 단 하나인 상황이 적으므로, 원작의 스핀오프 작품이라는 캐릭터 게임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 것도 좋을 듯.
머신건 토크가 귀찮아서 번역은 패스º∀º
에피소드 1부터 5까지 일관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을 끝내고 나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 하다.
2. 난이도
상대방의 사소한 몸동작까지 꿰뚫어봐야 하는 4의 어처구니 없는 간파 시스템 대신, 정보를 수집하여 인과관계를 풀이하는 신 시스템 '로직'이 탑재.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에피소드 3과 5는 스토리가 길고 HP 회복 포인트가 적어서 한 번의 실수가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에피소드 3은 중반까지는 쉽지만 후반이 어려운 타입, 에피소드 5는 중반까지는 어렵지만 후반이 쉬운 타입. 에피소드 1, 2, 4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
3. 총 플레이 시간
공략을 참고로 하지 않았을 때 기준으로 약 10~15시간 남짓. 클리어 후에는 처음부터하기(はじめから)를 선택해서 원하는 에피소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4. 주의점
중단 세이브가 있지만 데이터 로드 후에는 (당연히)해당 세이브 데이터가 사라지기 때문에 적당히 찍어맞추는 식의 반복 플레이는 불가능.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 에피소드 안의 전, 중, 후반을 이동할 때 자동으로 HP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순간의 실수로 게임오버 당할 수 있다.
5. 아쉬운 점
후반에는 게임오버 당할 일이 많아지는데, 이때 이어하기 후의 대사 스킵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즉, 처음부터 긴 대사를 일일이 넘겨야 한다.
번역하는 사람 한정이긴 하지만, 오바 카오루 아줌마의 머신건 토크는 역전검사 들어서 파괴력이 한층 강해졌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전 대사를 번역하는 건 쉽지 않을 듯.
야하리와 오바는 나름 이미지 회복이라도 하지, 하라바이는 용서가 안 된다. 검사 입장에서의 '역전'을 무고한 사람을 풀어주고 진범에게 유죄를 언도하는 것에 포인트를 줬기 때문인지 '무고한 용의자'의 누명을 벗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왜 그렇게 나오는 것들이 하나 같이 비협조적인 인간들인지 원(...
요컨대 찌질한 캐릭터에 의한 대사 스트레스가 약간 있는 편.
6. 카메오
Ep 1의 아우치 검사, Ep 2의 우자이 감독, Ep 3의 나루호도 일당, Ep 4의 재판장, Ep 5의 나츠미 등이 카메오로 등장.
다만 극중 요소 외에는 역전재판 시리즈의 팬을 위한 보완요소(특히 클리어 특전)가 없기 때문에 다소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7. 마무리
4가 일본에서 혹평을 받은 탓인지 다소 난이도를 낮춘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캐릭터성이 보강되어 있어서 드라마를 보듯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증거물 제시 타이밍이 모호하거나, 그럴 듯한 증거물은 많은데 제시해야 하는 올바른 정답은 단 하나인 상황이 적으므로, 원작의 스핀오프 작품이라는 캐릭터 게임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 것도 좋을 듯.
머신건 토크가 귀찮아서 번역은 패스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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