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화까지 클리어한 상태...
시나리오 헛점이 너무 많아서 아주 눈에 밟히는 게 환장하겠네요.
기존 시리즈는 이정도까지 티나게 헛점이 넘쳐나진 않았는데 말이죠.
(역전4 외의 나머지시리즈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1화
1. 수납장 밀기
범행이 성립하려면 처음부터 수납장이 밀려있고 비밀문이 노출된 상태여야 하는데
비밀문이 첨부터 노출되어있으면 뭣하러 비밀문인가요?
평소엔 비밀문 노출해놓고 쓰다가, 경찰 올 때만 수납장으로 문 가려두는건가? ;;;
2. 살인 순간
비밀문을 여는 순간, 피해자가 회전의자를 회전시키고 그순간 살인했다- 인데,
보통 뒤에 누가 오면 고개만 뒤돌아보지 않나요... 의자를 왜돌려-_-
3. 카드 감추기
피 떨어진 카드를 감추고 바꿔치기 하느니, 차라리 시체를 앞으로 엎어놓겠습니다.
뭣하러 사서 고생하고 위험한 증거물을 늘리는지 이해불능.
...그리고, 피가 한방울만 떨어져있다는 것도 좀 웃기지만 대충 넘어감;
4. 나루호도 범행동기
범인은 나루호도에게 범행동기가 없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나루호도의 범행동기를 너무 억지로 만듭니다. 너무 위험도가 높아서 현실성이 대폭 떨어져요.
없는 동기를 만들려고 사건 전체를 어거지로 창조해내다보니 당연히 헛점투성이.
제가 범인이라면 이런짓은 절대 안합니다.
하나의 거짓말을 메꾸기위해 12가지 거짓말을 더 해야하는데, 거짓말이 늘어날수록 점점 자신의 무덤을 파는 거죠. (-ㅅ-;
단지, 지문묻은 병 하나 바꿔놓고 '이놈밖에 없으니까 이놈이 범인이다' ??
범인은 대체 뭘 믿고 나루호도한테 살인죄를 뒤집어씌울 생각을 한건지. -_- 원한이라도 있나?
2화
2화는 한술 더 뜨는군요. 초반의 자잘한 사건 3개가 하나로 연결될 거란 건 뻔히 짐작하고 있었지만, 연결방식이 완전 어거지 -_-;;
1. 차 사고
개그로 넘어갑니다... (-_-;
도어미러가 끊어질 정도의 타격이면 엄청난 충격이죠
나루호도가 전직 레슬러나 K1선수였다면 모를까 ...
페인트통이 뭔가 큰 의미가 있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는. ;
2. 슬리퍼
슬리퍼 쓰레기통에 버렸군요.
아주 위험한 증거물을 사건현장 쓰레기통에 버린 것도 참 웃기지만
그럼, 이 아가씨는 사건 당일, 슬리퍼 버리고 맨발로 집에 갔나요?? ;;
타키타는 사건다음날 애인이 신발 바뀐 것도 모르고 있나요? ;
미나미는 사건다음날 병원갔을때 자기 신발부터 되찾을것이지 원장실에서 뻘짓하나요;
3. 금고 안의 총알
시나리오 상으로 보기엔, 우카리가 끝까지 개기다가 반격했다... 뭐 이런 식인데
금고안에 총알이 박혀있다니. -_-; 금고는 언제 열었냐??
열었다면 그날밤에 미나미가 서류를 못가져간 이유는 대체... -_-
총을 언제 쐈는지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분명히 총알은 2발 쐈다고 나오는데.
사건 다음날에, 미나미가 금고를 다시 열려고 하는데... 금고번호는 어떻게 알았니?
우카리가 알려줬나? ;
경찰이 금고안을 조사 안했다... --> 이것 자체가 이미 개그.
4. 시체 수습
시체를 포장마차에 넣어 강에 버리러 가는군요...
저같으면 그냥 취객 집에 바래다주듯이, 등에 업고가서 강에다 버릴 겁니다.
칼로 쑤셔서 피가 철철나는 것도 아니고, 교살이라 겉으로 거의 티도 안나는데,
뭣하러 무거운 포장마차 낑낑대며 끌고가는지 -_-;
5. 권총은 왜;
포장마차 안에 미나미 옆에 권총은 왜 놔뒀는지 ;;;;;
현장에서 미나미가 총쐈다길래, "총이 왜 거기있는거야? "라는 의문이 떠나질 않는군요
권총도 같이 강에 버릴 생각이었다면 자기 주머니에 넣어두겠네요.
6. ............
포장마차 안에서 그방향으로 쐈으면 천막에 총알자국이 남았어야 하지 않나요;
그상황에서 천막을 살짝 들추고 침착하게 헤드샷을 쐈다고 믿으란 거냐 ;
... 구멍투성이... ;
역전3랑 비교되니 아주 욕나옵니다만...
엄청나게 발전한 그래픽과 연출, 꼼꼼한 애니메이션 등은 감탄할 만 하네요.
아티스트 그림솜씨 훨씬 발전한 듯 ;
처음부터 별로 큰 기대를 하지않고 시작했기에... 그러려니 하고 진행중^^;
2화 클리어 하고나서 탈력... OTL ...
시나리오 헛점이 너무 많아서 아주 눈에 밟히는 게 환장하겠네요.
기존 시리즈는 이정도까지 티나게 헛점이 넘쳐나진 않았는데 말이죠.
(역전4 외의 나머지시리즈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1화
1. 수납장 밀기
범행이 성립하려면 처음부터 수납장이 밀려있고 비밀문이 노출된 상태여야 하는데
비밀문이 첨부터 노출되어있으면 뭣하러 비밀문인가요?
평소엔 비밀문 노출해놓고 쓰다가, 경찰 올 때만 수납장으로 문 가려두는건가? ;;;
2. 살인 순간
비밀문을 여는 순간, 피해자가 회전의자를 회전시키고 그순간 살인했다- 인데,
보통 뒤에 누가 오면 고개만 뒤돌아보지 않나요... 의자를 왜돌려-_-
3. 카드 감추기
피 떨어진 카드를 감추고 바꿔치기 하느니, 차라리 시체를 앞으로 엎어놓겠습니다.
뭣하러 사서 고생하고 위험한 증거물을 늘리는지 이해불능.
...그리고, 피가 한방울만 떨어져있다는 것도 좀 웃기지만 대충 넘어감;
4. 나루호도 범행동기
범인은 나루호도에게 범행동기가 없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나루호도의 범행동기를 너무 억지로 만듭니다. 너무 위험도가 높아서 현실성이 대폭 떨어져요.
없는 동기를 만들려고 사건 전체를 어거지로 창조해내다보니 당연히 헛점투성이.
제가 범인이라면 이런짓은 절대 안합니다.
하나의 거짓말을 메꾸기위해 12가지 거짓말을 더 해야하는데, 거짓말이 늘어날수록 점점 자신의 무덤을 파는 거죠. (-ㅅ-;
단지, 지문묻은 병 하나 바꿔놓고 '이놈밖에 없으니까 이놈이 범인이다' ??
범인은 대체 뭘 믿고 나루호도한테 살인죄를 뒤집어씌울 생각을 한건지. -_- 원한이라도 있나?
2화
2화는 한술 더 뜨는군요. 초반의 자잘한 사건 3개가 하나로 연결될 거란 건 뻔히 짐작하고 있었지만, 연결방식이 완전 어거지 -_-;;
1. 차 사고
개그로 넘어갑니다... (-_-;
도어미러가 끊어질 정도의 타격이면 엄청난 충격이죠
나루호도가 전직 레슬러나 K1선수였다면 모를까 ...
페인트통이 뭔가 큰 의미가 있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는. ;
2. 슬리퍼
슬리퍼 쓰레기통에 버렸군요.
아주 위험한 증거물을 사건현장 쓰레기통에 버린 것도 참 웃기지만
그럼, 이 아가씨는 사건 당일, 슬리퍼 버리고 맨발로 집에 갔나요?? ;;
타키타는 사건다음날 애인이 신발 바뀐 것도 모르고 있나요? ;
미나미는 사건다음날 병원갔을때 자기 신발부터 되찾을것이지 원장실에서 뻘짓하나요;
3. 금고 안의 총알
시나리오 상으로 보기엔, 우카리가 끝까지 개기다가 반격했다... 뭐 이런 식인데
금고안에 총알이 박혀있다니. -_-; 금고는 언제 열었냐??
열었다면 그날밤에 미나미가 서류를 못가져간 이유는 대체... -_-
총을 언제 쐈는지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분명히 총알은 2발 쐈다고 나오는데.
사건 다음날에, 미나미가 금고를 다시 열려고 하는데... 금고번호는 어떻게 알았니?
우카리가 알려줬나? ;
경찰이 금고안을 조사 안했다... --> 이것 자체가 이미 개그.
4. 시체 수습
시체를 포장마차에 넣어 강에 버리러 가는군요...
저같으면 그냥 취객 집에 바래다주듯이, 등에 업고가서 강에다 버릴 겁니다.
칼로 쑤셔서 피가 철철나는 것도 아니고, 교살이라 겉으로 거의 티도 안나는데,
뭣하러 무거운 포장마차 낑낑대며 끌고가는지 -_-;
5. 권총은 왜;
포장마차 안에 미나미 옆에 권총은 왜 놔뒀는지 ;;;;;
현장에서 미나미가 총쐈다길래, "총이 왜 거기있는거야? "라는 의문이 떠나질 않는군요
권총도 같이 강에 버릴 생각이었다면 자기 주머니에 넣어두겠네요.
6. ............
포장마차 안에서 그방향으로 쐈으면 천막에 총알자국이 남았어야 하지 않나요;
그상황에서 천막을 살짝 들추고 침착하게 헤드샷을 쐈다고 믿으란 거냐 ;
... 구멍투성이... ;
역전3랑 비교되니 아주 욕나옵니다만...
엄청나게 발전한 그래픽과 연출, 꼼꼼한 애니메이션 등은 감탄할 만 하네요.
아티스트 그림솜씨 훨씬 발전한 듯 ;
처음부터 별로 큰 기대를 하지않고 시작했기에... 그러려니 하고 진행중^^;
2화 클리어 하고나서 탈력...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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