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검사 발르는 재미가..좀떨어지네요 ㅜㅠ

[㈜닌텐도코리아]

뭐 아우치 검사야 오버반응도 잘보여주고하는데

가류 동생은 뭐... 오도로키가 해야할걸 다 알고있다는듯
끝까지 스타일 안구기며 가네요 ㄱ-;
1,2,3때는 검사들 망가지는거 보는 재미가 좀있었는데..쩝
커피던지는검사나 또나왔으면좋겠네요

[아름하나]

진짜 검사발리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말이죠..

[crossbringer]

가류의 문제점이 그거.. 세 보이는 것도 좋지만 무너질 땐 철저히 무너져야 재미가 있죠.
17살에 검사가 됐고 지금은 톱스타 밴드의 일원이라는 설정도 2때 여검사 카르마 메이 이상으로 황당하고..

[crossbringer]

역시 미츠루기가 최고인듯. 적인데도 정감도 가고 말이죠.

[流星☆]

그것보다 가류는 오도로키를 너무 도와주는 감이 있음.
가끔 적이 아니라 동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뭐 오도로키가 아직 미숙한 탓이려니 생각하지만...
나루호도는 초기부터 가르마 검사라는 막강한 검사와 싸웠는데...
그에 비하면 확실히 포스는 떨어지는 편이죠.

실제로 나루호도는 벼랑끝에 몰린 상황에서 정말 사소한 단서 하나로
역전을 일구어낸데 반해,
오도로키는 특별히 위기라고 할만한 위기는 없었던 것 같네요.
위기에 몰릴만 하다 싶으면 가류가 도와주고, 나루호도가 도와주고,
미누키가 도와주고... 알아서 다 해줍니다.

[덮쳐보니Mr.YA]

솔직히 이번 작은 타쿠슈의 귀차니즘 + 새 유저 끌어모으기 + 캡콤 상부측의 억지로 나루호도 끼워넣기의 산물?

[덮쳐보니Mr.YA]

참, 진짜 요번 작에는 증인도 그렇고 검사도 그렇고 하나같이 임팩트가 없...ㄱ-

[drian]

그것보단 가류 자체가 미츠루기와의 연관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항상 진실을 추구한다는 건 미츠루기가 찾았던 해답 아니었던가요.
그것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가유기]

카르마 메이는 그래도 재밌기라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