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절, 감사한 날이자 공휴일이죠.
내일 친구와 서울 일정이 있기에 서울에 미리 올라왔습니다.
왜 미리 올라왔냐고요?
그야 물론, ㄹㄹㅋㅍ에 오기 위해서죠!
내일 친구와 서울 일정이 있기에 서울에 미리 올라왔습니다.
왜 미리 올라왔냐고요?
그야 물론, ㄹㄹㅋㅍ에 오기 위해서죠!
이제는 서울에 놀러올 때마다 ㄹㄹㅋㅍ에 오게 되네요.
친구와 각각 음료를 시키고 친구에게 죠죠 4부를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따봉냐가 4부 좋아하신다며 같이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죠죠를 좋아하시는 줄은 알았지만 4부로 입문하신 건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언젠가 한 번 키라 넥타이를 매고 와야겠어요.
아무튼, 즐겁게 죠죠토크를 이어가다 음료가 나왔습니다!
제가 추가한 클리어파일과 함께요!
아이스초코에 샷 추가를 하니 첫 맛은 달고 진한 초코맛이 지나가고 끝맛으로 깊은 커피 맛이 나서 입이 매우 즐거웠어요!
사건은 그때였습니다.
이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따봉냐가 첫 방문이라고 적어주신 것입니다!!!
사실 본명으로 적어달라고 했기에 기억하지 못하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닉네임으로 적었다면 기억해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따봉냐가 이 글을 보신다면, 미안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다들 한 번 받는 첫 만남 파일이 두 장이라니, 레어하니까요.
그리고, 따봉냐가 직접 놀려도 된다고 허락해주셨기에 돌아오면서 "5천원에 평생 놀리기 허락이라니, 엄청 이득이잖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확실한 인상을 주신 따봉냐셨습니다. 오늘도 만족스러웠어요!
+ 도네를 같은 내용으로 두 번이나 보냈는데 돌이켜보니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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