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만의 명곡]일하면서 듣는 노래 선곡

[_ 제전종신]

1.JAM Project의 GONG

어린 시절 MAD에서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로봇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곡을 빼먹으면 섭섭할 정도로요

2. V6의 take me higher

제 첫 울트라맨 입문작인 울트라맨 티가 일본 오프닝입니다. 가사도 좋아하고 티가의 분위기에도 어울리는 곡이라서

좋아합니다.

3. 이시몬의 나만의 우주

M.O.E 시즌 2던가 그때 새로나온 오프닝 곡입니다. 뒤에 나올 1기 곡과 함께

게임 오프닝 곡들 중 제가 좋아하는 노래지요.

4.은토 너만의 별

위가 2기라면 이 곡은 1기입니다. 순서가 신경 쓰인다고요 그 것을 노린 겁니다.

5.파티피플 공명의 오프닝 곡

영도데이에도 올라왔지만 소개 안 하면 꿈자리가 사나울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6.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극장판, re ray

이 것도 MAD에서 처음 접하고 노래 리스트에 넣어서 듣는 노래입니다.

이거 부르신 가수님도 가면라이더인건 안 비밀...

7.마이트가인 삽입 곡 Great Dash

 작성자의 취향 1000퍼 들어간 곡입니다 마이트가인과 마이트카이저가 합체할 때 나오는 보컬곡으로

보통 "용자물"에서 합체할 때 전용 노래엔 가사가 없는데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경우 합체할 때

이 곡이 울렸지요.

8.jam project의 TRANSFORMERS EVO.

울트라맨,가면라이더 다음은 트랜스포머의 오프닝곡입니다. 정확히 "트렌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인데

그림체랑 안 어울리는 뭔가 열혈이 더 쁠러스 된 곡입니다.

9.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삽입곡 전력전개 젠카이오

울트라맨, 라이더 나왔으니 전대도 나와야 되져 오프닝 곡은 아니지만 작 중 전력 젠카이오로 합체할 때

나오는 곡으로 딱 합체하면 이런 곡이다 할 정도로 왕도적입니다.

10. 울트라맨 넥서스의 영웅(엔도 마사키 버전)

울트라맨 넥서스의 삽입곡을 JAM Project의 엔도 마사키씨가 부른 버전입니다.

열혈+열혈 된 듯한 음색(?)에 가사도 지쳐 쓰러지고 있을때 응원하는 느낌이 강해 좋아합니다.

뭔가 적고 보니 느낀거지만 대부분 꽤 시간이 지난 곡들이군요.

이것이 오타쿠가 새로운걸 못 받아드린다는 건가?!

[크로플다인]

전대! SF! 메카!
어릴적에 가오가이가같은 용자물을 좋아했던 저로선 공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시절 우리에겐 '열혈!'이란 감정이 있었다!

[_ 제전종신]

열혈이 넘치는 곡과 함께 일하면 조금 덜 지칩니다!

[신나게 놀아요]

전 개인적으로 v6의 너는펫에 달링이라는곡도 좋아합니다

[_ 제전종신]

사실 전 v6을 울트라맨 티가로 알게 된 사람이라. v6을 잘 몰라요 그러니 한번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아프니까술노자]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대랑 가면라이더는 아예 몰랐는데 역시 역사에 걸맞게 좋은 노래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