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날 먹은 음식들입다.
경주 ic에서 내려서 경리단길 가는 사거리에서 반대방향으로 가면 있는 남정 부일 기사식당입니다.
신기하게 경주 교도소 바로 옆에 있러라구요.
중국집 짬뽕이 아닌 여러가지가 석여있다는 뜻의 짬뽕입니다.
보통은 그릇에 옴겨 비벼먹지만...
저희는 비벼 먹은다음 복음밥을 해먹었지요.
옆자리에서 다먹고 나가려던 아져씨들이 처다보고 나가면서 감탄을 하더라구요
다음은 성동 시장에가서 보배김밥의 김밥을 포장했습니다.
이렇게 우엉을 따로 많이 줬는데 맛은 그냥 김밥이더라구요...
공장제가 아닌 진짜 수제 약과 입니다.
맛은 계피향이 강하더라구요.
거 말고 감주도 샀은데 약간 옛날 감주 맛이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은 보문광관단지 엘로우
이것은 관광 단지 반대 편에있어서 특이하더라구요
먹은건 바나나 푸딩, 와플볼, 썸머피치 티, 쑥쑥패너를 먹었고
곳감말이는 포장했습니다.
근데 와플볼은 안시킬려구요....
저녁은 돌아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우동 라면 김치찌게를 먹었는데
라면이랑 김치 찌게는 깜빡하고 안찍었습니다.
아.. 글고보니 십원빵이랑 쫀드기, 찰보리빵을 안찍었네....
유린기는 노브랜드중에서 몇안되는 추천 냉동중 하나입니다.
평가로는 라거은 조금 쎈 라거이고 에일은 맛이 많이 쎄서 불호
바이젠이 무난한게 마시기 좋더라구요.
여행 소감으로는 다음에는 차안몰고 가서 천천이 둘러볼까?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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