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관적으로 젤 극혐하는 국대 감독

[Anubice]

첫국대감독에 올대감독겸업

98년 이후 대대적인 세대교체 한다고 해서 냅뒀더니 

쓸놈쓸 믹서기행 대표적 재능갈림이 이동국

청소년+올대+국대 다주전이어서 좆나게 갈리고 무릎도 갈림

나카타 히데요시한테 개털리고 히딩크에게 넘김

두번째감독에 원정 16강했다고 요새 비운의 감독 이지랄들 떠는데

이양반

내가 직접 본 국대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수비블럭에 문제로 안일하게 플레이해서 두 골 쳐먹힌거 

지가 좆댈까봐 쪽빠리식 전범찾기해서 용대사르 생중계로 공개 고로시하면서 처형시키고

음주 징계중인 이운재 대승이 찾으면서 풀어주라고 협박한 인간임

결과적으로 용대사르는 코리아fc들에게 조리돌림당하고 국대 명단제외되고 후임이 퐈이야 정성룡 임

내 축구관람 인생 제일 좆ㄱㅏㅌ은 순간 베스트 3안에 들어감

근데 요새 몇커뮤들에서 비운의 명감독 이지랄 하는데

솔직히 어이 없었음 

차라리 그 단어는 핌베어백이랑 트릭좌에게 어울림

난 그래서 이번에 이스타에 그 양반 나온다고 해서 라이브 첨으로 안봄

[최고빨갱이]

대신 대한민국 올타임 넘버원 스카우터

[Anubice]

그건 인정

[최고빨갱이]

+대한민국 올타임 풀백 육성전문가=조광래

[Laughing Man]

허정무는 선수보는 눈 하나만큼은 명불허전이지만 감독으로서는 매우 별로...
그런데 또 신기하게 토너먼트 형식 대회에는 강점이 있음...

[최고빨갱이]

무를 잘캐기 떄문.

[방구석 키신저]

뭐 축구적으로나 감독으로는 그때 똑같이 이동국 갈았던 청대감독(이름은 생각 안남)이나 그 전에 한국인 감독들 대다수보다야 축구적인 면 한정으로 조금은 나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뭐 근데 이동국 무릎 가는 데 일조한 거나 (아마 본문에도 언급된 허정무 2기 때 김용대가 수비블럭 이상해서 2실점 한 경기가 동아시안컵 북한전에 정대세한테 2실점한 경기였을건데) 김용대 2실점 경기 때 네티즌들 등에 업고 김용대 탄핵여론에 기름 끼얹는 거 보고 선수 다루는 거 나름 유해졌다는 게 저 정도면 국대감독 1기때나 프로감독 초기(감독 커리어 초에는 포철에서 감독 했었나?)때는 얼마나 선수들 갈궈댔을지도 상상되기도 했고(실제로 지 입으로도 예전에는 엄청 갈궜다고 하기도 했다만) 저런 식으로 나름 국대선수를 다룰거면 차라리 뽑지나 말던지...
그래서 월드컵 16강하고 올림픽 2승1패, 전남 때 FA컵 2연패한 것만 딱 건조하게 인정해 줌. 나머지 부분과 관련되서는 우리팀 감독이나 단장 급 이상으로는 안봤으면 좋겠음. 조광래는 대구에서 프런트 일이라도 잘 보지 저 인간은 프런트 할 때도 가는 곳마다 논란 있으니.

[Anubice]

인천 감독인데 인천유니폼으로 인천역사 비하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방구석 키신저]

아 근데 김용대 2실점 경기는 월드컵 예선 요르단 전일수도 있음
두 경기 다 수비불안정으로 사실상 골키퍼랑 공격수 사이에 공간 내줘서 김용대 제대로 각 좁히기도 전에 슈팅해서 실점한 케이스라

[방구석 키신저]

감독으로는 가는 곳마다 구설수 일으키시는 분...
진짜 스카우터나 했어야

[방구석 키신저]

차라리 전술실험 했다고 했으면 나는 그 실험한 건 인정해 줄 수 있었음. 실제로 그렇게 써서 나름 성공한 사례가 축구사에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니. 뒤에 변명이랍시고 한 게 그모양이라 나도 실험한 건 둘째치고 인터뷰로 ㅈㄹ했다고 까는거지

[방구석 키신저]

진짜 월드컵 때 윙어자원들 전멸했을 상황 가정하고 그나마 근래에 붙을 예정이던 국가 중 전적으로도 전력상으로도 해볼 만한 국가라 중미 4명 플랫포 실험해 봤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덩줘샹이나(경기 결과하고 허정무 인터뷰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중국 메시 소리 듣던 그 덩줘샹 FM에서 영입까지 해봤었음...) 컨디션이 너무 좋아 미처 막지 못해 졌다 죄송하다 이런 식으로만 인터뷰 했어도 저 경기는 허정무 안깠을거임
근데 인터뷰가 그게 뭐냐고

[Anubice]

그래서 더 미스테리 도대체 왜 누가 차붐 라이벌이라고 한 거???

[규리™]

원래 감독으로서 능력이없지 캐리그성적만봐도알거야

그냥딱 스카우트가 딱임

[코토코토우미우미]

솔직히 스카우터에 열중했으면 떼돈을 벌었을거 같긴 함

[GBT군]

에? 농사꾼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