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대 발탁썰 나오는 혼혈선수

[Introutro]

엄마가 가려고 한다고 컨펌해줌

[_ RussianFootball]

현 국대가 최종적으론 442 기반의 공격 축구를 목표로 삼는 것 같거든ㅇㅇ.

그래서 수미 유형도 나름 2미들에서 공수 다 커버 가능한 유형으로 찾는 모양인데..

[최고빨갱이]

뉘른베르크에서의 출장기록보니
김태환, 김문환과는 다른 형태의 오른쪽 수비수 생각하나봄.

[GBT군]

한국어는 좀 하려나

[파이날둠조선]

오 ㅋㅋㅋ 실력만 있으면 언제나 환영이지

[자칼의날]

이런 선수도 있었구나 ㄷㄷㄷ
근데 독일에서 뛸 때 연령별 대표에 뽑힌 적은 없는 건가

[Introutro]

꾸준히 뽑힌걸로 알고 있음 U-20까지

[최고빨갱이]

독일 U16 2경기
독일 U17 6경기
독일 U18 2경기 1득점
독일 U19 6경기 1득점
독일 U20 4경기

의 엘리트 코스군요.

[최고빨갱이]

원소속팀은 쾰른이고. 정확히는 4부리그급인 쾰른2팀 소속입니다.
지난시즌은 분데스리가2의 뉘른베르크로 임대갔었고
리그 29경기 1953분 출장(경기당 약 67분), 2득점 2도움
포칼컵 4경기 317분(경기당 약 79분
출장했었군요.
스탯을 보니 주전이었군요.

[최고빨갱이]

뉘른베르크에선 주로 오른쪽 윙백,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