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손흥민 아웃인 상황이니 이강인 왼쪽해서 마요르카 가능?

[captainblade]

4-4-2에서 황희찬 올려서 작은 정우영 투톱 하고

왼쪽에 이강인해서 마요르카 하는 것처럼 하는 거 가능?

이재성, 황인범 있으니까 마요르카 하는 것처럼 해도 좀 더 낫지 않을까?

[머리에갑신정변]

벤또한텐 없는 선택지...

[최고빨갱이]

생각을 해야되는 상황임
분명히 아시아최종예선때처럼
정우영 홀로 처박아놓고 경기하는건 애초에 불가능이라
황인범이 같이 내려와줘서 정삼각형으로 가야되는 상황이고

손이 없으니 또다시 패스를 뿌려줄 선수가 필요함.

[Anubice]

제일 좋은 건 트릭좌의 전술 재탕이라고 봄.. 다만 왼쪽에서 속도와 안들어가도 논스톱으로 때릴 애가 필요한데 그럴 애가 없다는게 문제고.. 무조건 뒤로 주저 앉더라도 수비땐 4-4-1-1에 공격땐 4-4-2로 움직일 에너자이저가 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콘테식 3-4-3이나 3-5-2 써야 할 듯..

[최고빨갱이]

요샌 두줄수비도 잘 안먹히는 시대라

[랑이라오]

힘들지 않을까. 툴도 너무 다르고, 솔직히 흥민 역할을 대신해줄 사람을 얼른 끼우는게 낫지 셋을 바꾸기엔 너무 무리수임.

솔직히 개인적으로 손흥민 부상으로 이강인 출전 가능성이 더 없어졌다고 보는편임.

[Introutro]

난 위상이나 실력을 떠나서 현국대에서는 손흥민이 이강인의 강점인 데드볼이나 온볼플레이을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보여주기때문에 중용받기 힘들거라봤는데 오히려 지금은 조커로서 투입될 틈 정도는 생겼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