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 레딩 터미널에서 사온..

[젠주흐트]

옆지기가 필리에 볼일이 있다카니 따라갑니다. 

레딩 터미널 시장에 제 최대 육포집이 있지요.  

그 육포집 이름이 무엇이냐..! 

최애 육포집이 문 닫았네요..  

이 집 올드 패션 육포가 부드럽지 않고 딱딱짭짤해서 정말 독특해서 좋아했는데.. ㅠ 

뭔가 오리지널 서부 카우보이 쌈마이 스타일이었거든요 ㅜ 

그래서 이거라도 사옴.. 

이 봉투 마음에 듬. 

호오.. 다시 써야지.

향은 올리브 나무. 생강 무화과. 페퍼민트. 

올리브 나무가 정말 향이 좋네요. 

강하지 않은 시원한 여름 나무 향기.

생강 무화과는 흠. 사탕향이 나는데. 

사실 무화과 특유의 그 묵직달달한 향은 나지 않지만. 

태우면 향이 좋을까라는 기대를 갖고 고름. 

페퍼민트는 제 착각 같은데. 묘하게 바닐라 향이 섞여있는 것 같아서 겟. 

허니 향도 사고 싶었는데 걍 세개만.. 

온라인 주문도 가능이군요. 

흠터레스팅. 

[더러운펭귄인형]

오 초가 이쁘다요 이쪽도 파머스 마켓 지난 주말에 겨울 지나고 공식적으로 오픈했는데 이번 주말에 가봐야 할 듯요ㅎㅎ 갔다왔는데 먹느라 별거 못봄ㅋㅋㅋ

[젠주흐트]

파머스 마켓 조아조아조아요

[루리웹-40216684]

육포!!

[젠주흐트]

최애 육포집이 닫다니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