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리스 부부 40%…오은영 "관계 앞서 정서적 소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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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34.***.***
그래 원래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IP보기클릭)14.43.***.***
어린애들 키울때가 부부도 제일 젊고 활발할때인데 육아에 일에 너무 지쳐 피곤하고 애들 재우고나면 ㅅㅅ생각이 날수가 없음.. 어쩌다 가끔 나더라도 둘이 동시에 타이밍이 맞기가 쉽지않고 애가 둘 이상일 경우 더욱 더.. 근데 어떻게든 하려면 할순 있음 부엌이나 화장실이나 뭐.. ㅋ
(IP보기클릭)112.222.***.***
이런 저런 이유도 많겠지만 애들 각자 방이 없으니 못하는.... ㅠㅠ
(IP보기클릭)211.54.***.***
내 얘기인듯... 돌 지난 애기 있는데 평일엔 난 일하고 오면 지치고, 와이프는 하루종일 육아에 지치고... 주말엔 애기가 낮잠 잘때나 시간이 되는데 애기 잘때는 또 집안일 할게 태산임...;;;;
(IP보기클릭)115.95.***.***
1. 육아에 지침 2. 여자든 남자든 같은 사람과만 하면, 지겨워서 안함. 가족화 된 것.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그러다 보니 외도도 많은 거지요. 3. 그냥 엄청난 사랑이 없이, 그냥 나이차니 적당한 짝 만나서 결혼한 커플들은 안하더군요. 4. 특히 나이차서 꼭 마음에는 없지만, 적당히 괜찮은 남자같아서 결혼한 여성들은 안합니다. 그래서 거의 안 합니다. ㅅㅅ리스가 되면 거의 타인이되요. 남입니다 남. 그러다 조금의 타툼이 생기면 싸움이 나더군요.
(IP보기클릭)118.130.***.***
댜줌배
참..안타깝네... | 22.06.28 15:19 | | |
(IP보기클릭)58.230.***.***
댜줌배
생각을 바꾸면 결혼 충분히 가능합니다 세상을 폭넓게 보세요 | 22.06.28 15:24 | | |
(IP보기클릭)203.234.***.***
그래 원래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IP보기클릭)121.159.***.***
이거 제일 안좋은 소리임. 이거 반대로 말하면 불륜을 조장하는 소리. 그럼 ㅅㅅ를 대체 누구랑 할건데? 남 / 여 모두 ㅅㅅ 생각이 없으면 문제 없는데, 양쪽 중 한명만 하고싶지 않고 나머지 한명은 하고싶다면 문제가 되는 거임. | 22.06.28 16:33 | | |
(IP보기클릭)122.26.***.***
원댓님은 그냥 드립인거 같은데.. | 22.06.28 19:26 | | |
(IP보기클릭)112.222.***.***
이런 저런 이유도 많겠지만 애들 각자 방이 없으니 못하는.... ㅠㅠ
(IP보기클릭)58.230.***.***
호텔은 비싸서 못가시나요? 실례되지만 궁금해서요 | 22.06.28 15:34 | | |
(IP보기클릭)211.193.***.***
그때 애들 볼 사람이 없으면 호텔이나 모텔 가기도 여의치 않죠. | 22.06.28 16:03 | | |
(IP보기클릭)125.140.***.***
방이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니고 방음이... | 22.06.28 16:52 | | |
(IP보기클릭)58.230.***.***
아... 그렇군요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 22.06.28 17:47 | | |
(IP보기클릭)14.43.***.***
어린애들 키울때가 부부도 제일 젊고 활발할때인데 육아에 일에 너무 지쳐 피곤하고 애들 재우고나면 ㅅㅅ생각이 날수가 없음.. 어쩌다 가끔 나더라도 둘이 동시에 타이밍이 맞기가 쉽지않고 애가 둘 이상일 경우 더욱 더.. 근데 어떻게든 하려면 할순 있음 부엌이나 화장실이나 뭐.. ㅋ
(IP보기클릭)211.54.***.***
캡틴코만도
내 얘기인듯... 돌 지난 애기 있는데 평일엔 난 일하고 오면 지치고, 와이프는 하루종일 육아에 지치고... 주말엔 애기가 낮잠 잘때나 시간이 되는데 애기 잘때는 또 집안일 할게 태산임...;;;; | 22.06.28 15:26 | | |
(IP보기클릭)14.43.***.***
힘냅시다... 애기5살쯤 되면 다시 타이밍이 자주 오는데 그때부터는 의무방어전을 각오해야할수도.. | 22.06.28 15:28 | | |
(IP보기클릭)223.38.***.***
그게 그렇게 하면 인풋과아웃풋만 후딱 끝내는 형태라 몇번하면 그것도 안땡김. | 22.06.28 15:59 | | |
(IP보기클릭)183.100.***.***
(IP보기클릭)58.230.***.***
서로 욕구가 없어서 안하거나 다른곳에서 풀거나... 그러겠죠 꼭 안한다고 외도한다고 할수도 없음 | 22.06.28 15:28 | | |
(IP보기클릭)121.171.***.***
서로 너무 바쁜것도 있고 같이 살다보면 확실히 육체적인 설레임이 줄어드는것도 사실.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 자극에 둔담해지는 거 같아요 . . 둘다 동일하게 욕구가 줄어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일방적으로 ㅅㅅ리스가 되어버리면 외도로도 이어질순 있음 | 22.06.28 15:39 | | |
(IP보기클릭)121.159.***.***
가족끼리 하는게 아니라는 이야기가 그래서 제일 안좋은거. 양측 모두 생각 없음 문제 없는데 보통은 그렇지가 않으니까. | 22.06.28 16:33 | | |
(IP보기클릭)210.105.***.***
삶에 치이다보니 리스부부인 것도 나중에 깨닫게 되었다...아니 알면서도 그냥 지나쳤다. 이게 서로가 서로에게 주는 부담일 수 있으니 말을 쉽게 꺼내지 못하고 길어지는데....그 길어짐으로 리스를 해결하려는 뒤늦은 노력은 오히려 더 크게 어색하고 당황스러운 거부감 같은 반응으로 나온다. 다시 또 이런 생각이 연장된다.....뭐.....지금의 내가 그런 거 같다. | 22.06.29 11:12 | | |
(IP보기클릭)121.171.***.***
맞아요 안하게 되면 진짜 나중에 어색해짐. 진짜 ㅅ ㅅ도 행복한 가족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해야함. 방치하면 나중에 한쪽에서 바람나거나 마음병 걸리거나.. | 22.07.04 11:53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8.50.***.***
(IP보기클릭)115.95.***.***
1. 육아에 지침 2. 여자든 남자든 같은 사람과만 하면, 지겨워서 안함. 가족화 된 것.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그러다 보니 외도도 많은 거지요. 3. 그냥 엄청난 사랑이 없이, 그냥 나이차니 적당한 짝 만나서 결혼한 커플들은 안하더군요. 4. 특히 나이차서 꼭 마음에는 없지만, 적당히 괜찮은 남자같아서 결혼한 여성들은 안합니다. 그래서 거의 안 합니다. ㅅㅅ리스가 되면 거의 타인이되요. 남입니다 남. 그러다 조금의 타툼이 생기면 싸움이 나더군요.
(IP보기클릭)121.134.***.***
전 연애 기간까지 10년이 넘었고 어느새 섹.스리스인데요 서로 너무 잘 알고 양보해서 싸울일도 없고 싸운다 하더라도 금방 화해하고 그 방법을 잘 압니다. 타인이라뇨 인생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얻어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술도 같이 먹고 음악 영화 같이 즐기고 요즘엔 골프도 같이 배우는데 세상 행복합니다. | 22.06.28 16:19 | | |
(IP보기클릭)121.159.***.***
그래서 문제임. 가족끼리 뭐~~ 이 드립도 그래서 매우 안좋은 드립임. 그럼 배우자랑 ㅅㅅ하지 대체 누구랑 함. 적잖은 사람 관찰해 보면 결혼에 적합한 사람 자체가 적다고 느껴짐. | 22.06.28 16:35 | | |
(IP보기클릭)115.95.***.***
인생을 같이 갈 친구가 된 거지요. 그것 또한 좋은 방향으로 가신 겁니다. 부럽네요 멋집니다. | 22.06.28 17:00 | | |
(IP보기클릭)121.134.***.***
연배가 있으신 거 같아서 더 깊게 말씀드리자면 와이프가 언젠가부터 딸이나 동생처럼 여겨져서 성적으로 손대거나 함부로 하기 싫은 느낌이 드는 것도 섹.스리스가 된 원인 같습니다. 섹.스리스 부부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보시지 않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 22.06.28 17:24 | | |
(IP보기클릭)115.95.***.***
서로 이해를 하고 좋은 방향으로 간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주위 친구들 중에도 문제가 좀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좋은 방향으로 간 게 아니라 점점 사이가 멀어 지더니. 각방쓰기 시작하고. 그러다 친구 술먹다 울고. 그러더니 이제 이혼한다고 하네요. 서로 이해하고 평생을 같이 갈 동지가 되면 좋은데, 그런 경우가 많진 않아서 약간 부정적으로 말한 것 같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22.06.29 16:52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4.43.***.***
ㄹㅇ 지쳐쓰러지면 플5 엑엑 스위치 이런거 거들떠 볼 생각도 안남.. 그냥 누워서 스마트폰 끄적이다 잠드는게 전부 | 22.06.28 16:14 | | |
(IP보기클릭)121.162.***.***
(IP보기클릭)121.159.***.***
그게 아님. 바로 결혼에 적합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거임. 오래도록 해로하고 사이좋은 부부들은 나이들어도 ㅅㅅ 잘함. 서로에게 질리지않는 거지. 단 이런 사람이 적음. | 22.06.28 16:36 | | |
(IP보기클릭)123.143.***.***
나도 그렇긴한데..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켜줬던 친구가 있었는데 수년이 지났는데도 생각남. 그 여자가 꼬부랑할매가 되지 않는 이상 성욕은 멈추지 않았을듯. 지금은 그냥 성욕이고 나발이고 그냥 꼽고봄...그럼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져서 작동은 하거든.. | 22.06.28 17:05 | | |
(IP보기클릭)121.162.***.***
ㅋㅋㅋㅋㅋㅋㅋ뭔 결혼을 ㅅㅅ 하나로 생각하네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6.28 17:09 | | |
(IP보기클릭)121.159.***.***
이혼 사유에 하나가 ㅅㅅ 안하는 거. 그리고 본질적인 면에서 본다면 결혼 자체가 사람대 사람으로 ㅅㅅ 전속 계약이기도 하고. 외도가 외 허용되지 않겠음. 그리고 여자 커뮤 가봐라. ㅅㅅ 안해서 활기가 없다는 글 종종 뜸. 그만큼 여자에게도 중요한 거임. 왜 부부 생활이라고 하겠음? ㅅㅅ가 전부는 아님 나도 전부라고 말한 적 없음 그런데 부부관계에서 ㅅㅅ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큼. 이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것에 ㅅㅅ로 표현하는 방식이 있음에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에 ㅅㅅ를 받아주는 것에 있기 때문이기도 함 (이건 심리학임) | 22.06.28 17:48 | | |
(IP보기클릭)121.171.***.***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켜줬던 친구도 가족이 되서 계속보면 무덤덤해지는게 문제.. | 22.07.04 11:54 | | |
(IP보기클릭)121.159.***.***
그게 안그런 부부도 있으니까. 암만 봐도 이게 한 여자와 결혼해서 평생 사는 데에 적합한 남성과 안그런 남성 두가지 스타일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것 같음. | 22.07.04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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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자꾸 부부 관계에 있어서 ㅅㅅ를 폄하하고 그러는지 노이해. | 22.06.28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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