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역겹고 천박"..이수, 성인배우 편견에 우는 '결혼 못하는 여자'

[지정생존자]

"역겹고 천박"..이수, 성인배우 편견에 우는 '결혼 못하는 여자'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01205080002611

[장원영 결혼하자]

허허..참 골치가 아프겠군요. 이수씨도 이수씨의 전남친도. 백업댄서들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옷도 야하게 입고 섹시한 춤춰서 사람들이 남자들 많겠다. 양아치 날라리겠다 라는 편견이 많은데 사실은 더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라고 했던..심리학적으로 표면에 나타나는 현상과 실재적인 본질이 반대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예겠죠. 겁많은 강아지가 더 잘짖는다라는 말처럼. 다만 그 수위를 어디까지 허용하고 받아들일까 하는것은 개개인에 의해 다를텐데 저 전남친은 그것은 받아들이지 못했나보군요. 그런데 알게된 시점이 이미 사귀고 난후 즉 사랑하고 난 후라고 나왔는데 사랑을 이미했다면 이러이러했다. 라는 것은 감쌌을거라 생각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사랑하지 못했나보군요. 그렇다면 그것은 오히려 이수씨에게도 잘 헤어진거라 평 할수도 있겠네요. 이수씨 화이팅하시고 행복한 사랑하세요.

[쥬신어사박문수-586]

그 이수가 아니구나...

[에르에르흐아앍]

근데 이건 성인영화배우라는 거 속이고 사귄거니까 남자한테 뭐라 할 수도 없잖슴

[앗티수터]

이런거 보면 자신들도 이미 편견때문에 숨기고 프리랜서배우라고 하는 마당에 남한테 편견 가지지 말라고 할 순 없는듯. 진짜 당당하면 처음부터 성인배우라고 말하고 만나는게 맞는거지, 그럼 편견 없는 사람이면 오케이이고 편견이 있는 사람이면 안만나면 됨, 뭐하로 자기도 당당하지 못하니 숨기고 들어갔다가 나중에 문제 일으키는지 모르겠네.. 속여놓고선 편견을 억울해 하는거 자체가 좀 오류임.

[Cerenas]

처음 만났을때 부터 이야기 했으면 문제없었을 것.
https://www.youtube.com/watch?v=rnu4tnXSPBc

[원자력장판]

본인부터 당당하지 못해서 전남친에게 속인거는 생각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