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좀 된다 싶으면 득달같이 몰려드는 예능들, 체면도 없나

[지정생존자]

좀 된다 싶으면 득달같이 몰려드는 예능들, 체면도 없나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26152427904

[눈꽃사슴]

이미 트로트 너도 나도 모방하고 있는데 뭘. 심지어 시청등급까지 죄다 선 그은 듯 15세 이상 시청가로 돌려막는 등 특색이라는 게 전혀 보이지가 않음.

[파피프페포]

티비 시청 연령이 높다보니 별수 없죠. 방송사도 살아야 하니..
그렇다고 젊은층을 공략해서 방송 만들기엔 어차피 젊은층은 요즘 티비 안보는 경향이 있어서..

[IlIlIlIlIlIll]

빅피쉬 ㅋㅋㅋㅋㅋ

[shinoppai마스터]

진짜 예전부터 느끼지만 배끼는게 심한거같음 그래도 안 보지만 내가 구미가 땡기고 재미있어야보지 아무 그래봐야 관심없음 하던말던...

[약쿠르트쿠퍼스]

고놈에 연예인 잘살고 먹고 싸는 것좀 안하면 안되냐?

외국인 밥 처 맥이는 거랑

백씨 사업하는거랑

대본 다 티나고 저걸 도대체 왜 보는거야?

[불사신 라즈]

와이 쏘 씨리어스?

[AllNew LiveAid]

근데 그걸 고정적으로 보는 층이 있음.

[수감번호-8183249462]

뭘보고 싶음?

[아키]

수신료의 가치 ?

[Jutangpowerboy]

예능이 온통 먹는거, 여행가는거 어휴
유튜브랑 다를게 뭐지 오히려 분량 늘리느라 어거지 리액션 개 지루함

[무적 보노]

개인적으로 트로트 오디션 많다고 해서 말이 많던데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트로트 오디션 프로 하나 잠깐 보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되더라.
특히, 참가자들의 실력이 정말 생각 이상으로 높아서..
비슷한 방송이 많이 몰리는 건 분명 문제라고 생각은 하지만
워낙 아이돌이 장기간 장악해버린 가요계라는 특이성을 고려 해서
어느 정도는 감안 해도 된다고 생각함.

[세일러룸]

놀면뭐하니에서 이슈 되던 부케의 효과도 그렇고 제일 많이 나오는게 먹방,여행,음악인데 이3개는 기본 베이스로 깔고가는데 다 비슷비슷해서 그렇지... 다른건 출연진을 누구로 썼는지가 다를뿐인가 ~

[쿨뷰티가채고시다]

체면 같은 건 원래 없었던 거 같은데요.

[NEXT_GO!!]

난 저런걸 왜 보는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정말 아무 재미도 없던데..
요즘엔 옛날 미스터 빈 본다

[rudin]

이젠 남이 방송 보는 취향까지 타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