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동엽부터 혜리까지…'놀라운 토요일' 4월 7일 첫방 확정

[오보이]

 신동엽부터 혜리까지…'놀라운 토요일' 4월 7일 첫방 확정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65190

[오크의떡맛]

(붐)

[20th century]

붐.

[타일런트]

믿거붐

[날짓밟고간그녀]

제목만 보고 "호오 좀 재밌겠는데?"하고 들어왔다가 붐 보고 기분 잡치네...

[겐조산조]

절벽에서 밀어버리고 싶은 애가 있네

[천연기념인]

아형 보니 붐이 자기가 잘못한게 있어선지 노력 많이 하는거 보임.

[호랑이11513]

아 붐 너무 싫다 진짜 진심 붐만 아니면 볼텐데. 아 신동엽은 하필 저런애를 안고가냐

[에린쉘]

기사내용 中 : 전국의 시장에 있는 핫한 음식을 걸고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도레미 마켓'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코너...

예를 들자면 (신동엽이야 워낙 프로그램이 많으니 제외하더라도)
김동현이 했던 [시간탐험대]는 역사고증+개고생 프로그램이고,
박나래가 하는 [짠내투어]는 가성비여행+케미 프로그램이고,
문세윤이 하는 [맛있는 녀석들]도 개그맨+먹방 프로그램인데

컨셉이 [전국의 시장에 있는 핫한 음식]을 걸고 [게임 미션]이라면 주제가 게임이고 음식은 상품 개념밖에 되지 않는데
출연자들이 초반부터 게임하며 미친 듯이 캐리하지 않는 이상 잘 될 껀덕지가 없겠네요.

비슷하게 JTBC의 [천하장사]도 써니, 이규한이 캐리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근데도 전통시장 예능 컨셉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종영했습니다.

[세모방], [공조7], [뜨거운 형제들], [아는형님 초반]처럼 인지도 있는 멤버만 모아놓고
예능 컨셉 잡지 않은 건 수명이 길지 않을텐데 생각없이 프로그램 만드나 보네요.

출연자 호불호 있기 전에 예능을 보게 만들 건덕지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