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왜 야구를 귀찮게 만들지”…김태형 감독의 쓴소리, 덕아웃 ABS 수신기 누가

[아오이 이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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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야구를 귀찮게 만들지”…김태형 감독의 쓴소리, 덕아웃 ABS 수신기 누가 듣나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063596

[Mr.Shore]

김태형은 꾸준히 ABS에 딴지거네
희관존 좀 쏠쏠하긴 했지 ㅋ

[규리™]

지들이솔직하게 말하면끝나는걸 먼가했으니 저렇게조작했겠지

[놀횽]

프레이밍이 강점이 포수 수십억으로 데려왔는데 프레이밍 능력치가 없어져 버리니까 저러는 거라 이해는 하는데

볼판정으로 심판이랑 눈싸움 하는 타자

볼판정으로 마운드 내려와서 정지 동작으로 심판 째려보는 투수

이런거 없어져서 야구 보기 너무 쾌적함

[삶은치킨]

변화에 적응 못 하면 도태 되야죠

[괴도키드]

ABS 판정이 잘못 되었을 경우 다음 공이 넘어가고 나서야 확인이 되는 건 문제가 있긴 한 듯. 저번 삼성 사태도 사실 비슷한 문제임.

이재현은 볼 카운트가 유리해서 볼 1개를 더 기다린건데 그 볼을 기다리는 상황에서 ABS가 잘못된걸 알아서 항의를 했다보니 이재현은 볼 카운트가 불리 했으면 절대 볼을 그냥 기다리지 않았을 것임. 그래서 번복이 들어가면 이재현은 그냥 삼진이 되는 건데 이래저래 어느팀이나 곤란한 상황이 아닌가 싶음.

빨리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음.

[파라독스]

왜
일하기 싫나?

[마론플라워]

하기싫으면 나가

[대충불량닉네임]

다음 시즌에 아웃되겠네

[SSIKYU]

아직도 선수들 뺨다구 치는 올드스쿨에다 성적도 꼴박는중이라 신기술 못받아들이고 발작이네 ㅋㅋ
이참에 롯데에서 밑천 다 까발리고 떠나라 걍

[사쿠라이­ 모모카]

전광판에 띄우는것보단 심판이듣고 쪼이는게 재밌음 ㅋㅋ

[아오이 이부키]

스윙이냐 아니냐 판단도 들어가야 하기에 전광판에 자동으로 띄우는것도 몬함.

[두부님아]

피치클락도 고의적으로 무시하라는 이유가 황성빈 스타일타자
김원중 처럼 타자 타이밍 뺏는게 우선되는 선수들이 주력이라 그런듯

황선빈이 주력이라니까 드럽게 이상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감는새]

귀찮으면 감독 때려치우고 본인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워털루의석양은아름다워]

지금 생각해보면 오재원이 그렇게 깝치던 것도 김태형이 오재원을 감싸고 돌았기 때문이기도 하지... 최주환한테는 그렇게 차갑게 굴면서

[아비게일 윌리엄스]

김태형 abs 계속 불만 이야기하는 건 꼴불견이긴 한데..
다른 문제제기이긴 한 듯.

어 김 감독은 “우리가 그것(수신기)까지 듣고 해야 하나. 왜 야구를 귀찮게 만들지. 일도 많은데…”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덕아웃에서 경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태블릿 PC도 확인하고, 인이어를 끼고 ABS 수신음까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염경엽 LG 감독도 “그럼 인이어(수신기) 담당하는 엔트리를 한 명 더 넣든지 해야 되는데, 그에 대한 말은 없다. 코치가 담당 하기는 힘들다. 여러 가지를 챙겨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ABS 수신기를 담당하는 별도 인원이 덕아웃에 출입하도록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것이다. 코치들마다 각자 맡은 역할이 있고, 경기 상황에 따라 바쁘게 움직인다. 어느 코치도 수신기를 맡아 책임질 여력이 없다.

뭐 이것도 진행해가며 고쳐나가야죠. 올해 도입 첫해니

[아비게일 윌리엄스]

그냥 덕아웃 전체에 들릴 정도로 스피커로 하면 되는 거 아냐??? 싶긴 하지만요.

[아오이 이부키]

저도 처음에 스피커 달아준단 소리로 이해했음. 심판의 콜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차원인거니깐...

[부적술사]

나중에 피치클락에 피치컴 까지 도입될텐데 그땐 아주 거품물것어

[루리웹-5385193137]

연봉 리그 최고수준으로 받는데 그 수준도 못하면서 핑계가 너무 많은거 아니냐...

[미야와키사쿠라]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 사람 많네

[koi5118]

태블릿은 인터넷 환경을 거쳐야 되서 한계가 있다하고 그냥 구단에 요청해서 확인만 해주는 사람 1명 쓰면 그만임
어차피 감독들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슼 볼 판정하는데 코치를 쓸 필요도 없지
전광판에 띄우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그것도 기술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고 인이어는 이미 심판들이 하고 있는 형태 그대로 적용 하는 거니
당장 도입하기가 훨씬 쉽지

지금은 당장 사람 1명 요청해서 데려다 쓰고
구단에 요청해서 크보에다 다른 방식으로 하면 안되냐 요청하면 되는 일인데
귀찮다 어쨋다 ㅋㅋ 진짜 애도 아니고 변화를 못 따라가면 지가 떠나야지

[센베이]

예전에 스트라이크존에 정확히 꽂히고도 볼 판정 받거나, 반대투구가 되면 아무리 존 안에 들어가도 스트라이크 판정 잘 못 받는 속 터지는 상황 보다가 지금은 훨씬 낫다.
타자들이 억울해서 갸웃하더라도 심판에게 안 따지고 바로 물러나는 것도 아주 쾌적해진 점이고.
포수들의 프레이밍 강점이 사라진 건 안타까울 수 있지만 받아들여야지.

[괴도키드]

프레이밍도 따지고 보면 사기치는거라서 없어지는게 맞긴함 ㅋㅋㅋ 축구에서 헐리우드 액션이 var 도입이후로 완전 사라졌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