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더 끔찍했다" 이다영, 오지영 중징계에 김연경 재소환

[홍콩할배귀신]

출처 : https://v.daum.net/v/20240229055007922

[루리웹-4421608870]

극단적 선택 왜 안하시는지?

[神算]

극단적인 선택 하지도 않아놓고 뭔 소리..

[Rilak-kuma]

쌍둥이는 나락가지 않았나

[스까이림]

오지영 반박한거보면 그냥 팀 스포츠에서 충분히 할만한 말들 한거같은데 이게 문제되는게 웃긴거같네
압도적 꼴찌팀에서 선배가 잘해보자고 후배한테 피드백한거까지 괴롭힘이 되는 세상이 왔구나
이게 문제면 손흥민이 이강인 탁구치지 말라고한거도 문제가 되는건데 왜 둘의 잣대가 다른거냐.. 웃긴세상일세

[소년 날다]

음- 좀 두고 봐야히지 않을까요. 문제가 된 건 오지영 선수가 밝힌 메시지들이 아니라 팀 내의 생활(프로배구는 남녀 모두 합숙생활)에 관한 것이니까요.

여배에서는 '괴롭힘'이라 지금 말하고 있지만, 부조리가 행해진던 걸 팬들이 공공연하게 목도한 경우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여고에서 바로 프로로 올라오다보니, 미성숙한 상태로 그대로 몸만 그리고 연봉만 어른이 되는 경우가 있던 거죠. 이건 비단 한 팀의 일만이 아니었고, 과거 이런 일이 좀 많았어요.

글쓴이께서는 바른 사회 공정한 사회를 위해 댓글을 다셨다는 걸 이해하지만, 여배의 이번 사건에 민감해진 이유가 상술한 것에 있어요.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이지만, 손흥민의 '건'은 당시 당사자가 손 선수 본인이 아니었으며 선배와 후배의 기율을 넘어 당장 다음날 국대 목표에 대해 갈림길에 있는 상황에서의 일이라 단순 비교는 어려울 것 같아요.

[멀티가최고]

그건 니생각이고
듣는사람입장은 다른가 보지

[EMINEMzp]

또시작이네...ㅋ

[크로모아]

여자배구 프로 아닌가요? 그리고 준프로가 실업인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