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수원FC에겐 축하를, 경남FC에겐 위로를

[유럽야구]

경남의 승격 실패는 아이러니하게 K리그2 다른 팀들에겐 긴장감으로 다가온다. K리그1과 K리그2의 각 팀 주전 선수를 대거 영입 중인 경남의 전력 강화 소식이 어느 정도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기는 상무와 승격에 재도전할 부산, 대전, 서울이랜드, 전남 등 K리그2 팀들은 내년에도 올해 이상의 경쟁을 각오해야 한다. 큰 관점에서 보면 올 시즌 K리그1보다 더 성장세가 두드러진 K리그2가 내년에도 발전가도를 달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2&aid=0000001088

[불타는 쿠마]

내년도 니가가라 K1이 되는건가.

[22세기의전설]

선수들 중국에 자꾸뺏기다보니 1부에 전통의 빅클럽들은 예전보다 약해진 감이 있는데
오히려 2부는 점점 주목도도 높아지고 리그가 탄탄해지는 느낌ㅋ 내년에도 상무 이랜드 대전 경남 4팀이 승격경쟁 치열할듯

[22세기의전설]

아 부산도있구나

[Jaskier]

K리그1은 어차피 전북 울산 싸움일꺼 같은데 내년 승강은 예측불허라 더 재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