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레플을 입고 지하철을 탔다. 근데 다음 역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타는 것이 아닌가.. 눈이 마주치고 뻘줌한 기분에 서로 먼 곳에 앉아야 했지만 결국 우리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기분 꽤 나쁘지만은 않다.
다음에 같은 레플을 입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용기를 내서 꼭 하이파이브를 할테다. 만약 낯선 사람이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청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응해주시길...
다음에 같은 레플을 입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용기를 내서 꼭 하이파이브를 할테다. 만약 낯선 사람이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청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응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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