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팀도 물론 아직 월드컵까지 기간이 남았지만
06 때처럼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가 부재하다는 평을 많이 들어서인가...
무언가 요번 맴버는 유럽파도 늘었고, 국내파 젊은 선수들도 그 떄 국내파보다
해외 경험이 더 많고, 확실한건 해외 무대에서
선수들이 너무 긴장해서 얼어버리는 현상이 분명히, 06 대회보다는
덜할거 같은데... 불안불안한 마음이 참 많이 드네요... (토고전때, 선수들 얼어가지고, 패스 미스랑 몸이 둔했던게 아직도 선명하네요)
적어도 월드컵 개막전 한 2개월전에 대표팀이 좀 변화된 모습 보여야 마음이 놓일거 같은데...
10때는 물론 이영표, 박지성이 있었던 탓도 컸지만
무언가 이 맘때 쯤에 팀이 짜임새가 맞춰지고 안정감이 매우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울나라 같은 대표팀은 개인기량이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기를 바꿀 클래스급의 선수가 많은것도 아닌지라
조직력으로 쇼부봐야 될텐데
홍명보 감독도 좀 늦게 부임되었고, 축협이 계속해서 뻘짓 행정으로, 국내파 해외파 모두
모여서 점검해볼 해외 원정 기회도 많이 못잡은게 참...여러모로 불안하네요.
저만 불안한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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