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섬의궤적 이제 시작하려 하는데요

[담배말고딸기우유]

제가 공략 보고 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최대한 놓치는 요소(요리 레시피 같은 것) 없이 플레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스토리 진행될 때 마다 모든 마을 주민들에게 말걸고 다니기.. 정도면

놓치는 요소 없으려나요?

[인조이 밋시☆]

npc마라톤 꼼꼼하게 다 하고 다니시면 어지간한건 다 될거에요. 전작을 해보셨다면 섬궤부턴 맵에 npc나 퀘스트 마커도 다 표시되기 때문에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을거에요.

[담배말고딸기우유]

역시 말걸고 다니기 만한게 없나보네용!

[루리웹-9265636843]

숨겨놓는 퀘스트가 은근히 많아서 실패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저는 공략보고
퀘를 깨지 말라고 이렇게 숨겨놨나 싶은게 더러

[담배말고딸기우유]

으음.. 어느정도는 포기해야겠군영

[루리웹-3788176105]

저랑 비슷하네요ㅎㅎ 저 같은 경우는 거의 게임 진행의 70~80% 정도는 npc에게 말 걸고 돌아다니기 일 정도인데..
그런데도 나중에 가면 놓치는 숨퀘나...서적 같은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 돼요...저 같은 경우는 npc마라톤은 그냥 캐릭터들 이야기? 듣고 싶어서 하고
숨퀘 같은 건 컨트롤F로 숨퀘 부분만 딱 참고해서... 어디 가면 있다...정도로만 보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npc마라톤만으로는 놓치는 거 없이 하기가 힘든 게..
게임 시스템상...뭔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뜨는 숨퀘나...아니면 어딘가 오브젝트 구석에 숨겨있는 템도 있다보니..

예를 들어서...A구역 다 npc에게 말 걸고 B구역으로 넘어가서..마찬가지로 마라톤 끝내고, 다음에 C로 넘어가야하는데
사실 B구역에서 다시 A구역으로 돌아가면 발생하는 숨겨진 이벤트 같은 것도 있다보니..

[담배말고딸기우유]

;;; 그렇게까지 꼬아놓은건 좀 그러네요 ; 숨겨진 퀘스트는 저도 공략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먼저 모든 NPC대화 그리고 메인이벤트 진행후 대화 잊지 않으시겠죠? 그러면 땡입니다
그리고 여러 요리재료 가지고 다니는거 추천 마수소재는 여벌로 가지고다니면 한번에 비밀 재료 퀘스트 땡

[담배말고딸기우유]

마수소재 여벌 메모...

[미투]

섬궤2 였나, 이벤트 후에 되돌아가서 다시 말걸어야 하는
악랄한 퀘스트도 있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