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임할만큼 하고 몇 개 안 남았으면 마저 따본다~ 정도로 즐겨왔습니다.
그래도 소소하게 트로피 레벨 오르는 걸 구경하다보니 나름 재미도 있어서 체크는 해왔거든요.
그런데 요근래 오래 붙잡고 놀던 게임들을 연거푸 플래티넘 따다보니 랭킹 오른게 보이니까 살짝 욕심이 나네요ㅋ
요즘 제 국내 랭킹이1,0XX 번대에 들어온 게 보이다보니,
1.000번대 이하로... 세 자릿수대 까지는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지는 어렵고 그냥 한번 정도 진입해보는 정도로만...ㅎㅎ
...사실 마음만 먹으면 밀봉 중인 텍스트 노벨 게임 몇 개 뜯어서 좀 돌리고
사운드 쉐이프 돌리면 바로 입성이 가능하고도 남을 것 같지만, 그렇게 하면 재미없으니 한동안 목표 잡고 찬찬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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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900위권까진 입성해보려합니다ㅎㅎ | 18.04.19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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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마사는 사광모드가 어려워서, 오딘스피어는 모리의 레스토랑 버그때문에... 바닐라 게임은 챙겨하는데 플래티넘 딴거라곤 드래곤즈 크라운뿐이네요. 바닐라웨어 회사는 좋아해서 더 따두고 싶은데 ㅜㅜ | 18.04.19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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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지고 있는 밀봉 몇개만 뜯어도 목표달성은 쉽게 가능해요. 그냥 게임을 즐기는 걸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하고싶은거죠 | 18.04.19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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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게임처럼 서양게임은 트로피가 너무 어려운게 많은데 일본쪽은 그냥 쭉 진행만 잘해도 대부분 해결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느정도 따져있고 '되겠다'싶은 부분까지만 해요. 대전격투같은 온라인 몇 승 이상 같은 트로핀 그대로 방치중이죸 | 18.04.19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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