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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조공장에서 품질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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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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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품질팀 팀장이고 생산팀이면 팀이 다른 거지요? 그렇다면 님에게 그 직원에 대한 지시 권한은 없습니다. 월권을 하신 거구요, 생산팀에 전달해서 그 안에서 해결하도록 진행했어야 합니다. 그것도 님의 월권으로 인해 다른 부서 작업자가 혼자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해야 했다구요? 그렇다면 생산팀에서는 윗선, 즉 사장님에게 항의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장님 중재까지 들어갔으면 그렇게 마무리가 된 것이구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월권은 맞으나 딱히 악의나 고의성은 없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경고를 들어셨을 듯 한데 님 잘못이 맞으니 할 말 없어요.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했다라고 잘못을 인정하고 상황을 설명하여 납득을 시키면서 생산팀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24.05.18 21:54

(IP보기클릭)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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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왜 지시를 했냐고 하면 '나는 지시를 한게 아니라 이런게 발생한 상황에서 처리하는 절차를 알려준거다.' 라고 하셔야 넘어가기 수월합니다. 애초에 불량부품 물량이 많았으면 그걸 말단이 올게 아니라 그쪽팀장한테 보고하고 팀장대 팀장으로 만나야지 상대방도 어느정도 실수한 부분이 있어요 님이 썼던 정확한 워딩은 모르겠지만 일단 님이 그 직원 딱찝어서 이거 해 라고 지시한게 아니면 그냥 일처리의 표준절차를 알려준것뿐이다 라고 하면 됩니다. 즉 사장님과 그쪽팀장 앞에서 '애초에 리워크는 생산팀에서 자체적으로 하던거고 나는 이런 불량이 발생한 상황에서 처리하는 절차를 가르쳐준것이지 내가 직접 그 직원에게 하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다.' 라고 해명을 하시면 됩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하지 마시구요. 회의한다고하면 사장님이 양쪽말 다 들어보고 알아서 판단할거에요
24.05.18 22:32

(IP보기클릭)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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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가 물어도 리워크해서 투입해야할거같다라고 말끝냈으면 안되고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리워크해서 투입해야하는게 보통이긴한데 이건 제가 판단할수없는일이니 사수(선임)에게 확인해보세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야할거같습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제일 중요한게 "항상 자율적으로 진행했다"<<<<이런거입니다 항상 자율적으로 진행했단게 절대 FM이고 매뉴얼인건 아니니깐요 항상 문제생길땐 매뉴얼대로해야지 원래그랬다 이런말 절대 하면안되고 그런식으로 일처리하면 님이 다 책임져야합니다 그때되면 원래 그렇게 했던 사람들도 안그랬다고합니다.
24.05.18 22:34

(IP보기클릭)21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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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밟으셨네요. 애초에 작업자가 그걸 품질팀 팀장인 글쓴분에게 물어볼게 아니라 자기네 팀장인 생산팀 팀장에게 물어보고 생산팀 팀장 또는 관리자가 품질팀에게 물어봐야 되는것을 본인들 팀에서 제대로 교육이 안된것을 괜히 화풀이하는거 같습니다. 글쓴분은 품질팀이니 불량품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냐고 물어보면 그에 대한 방안을 대답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거를 업무지시라고 받아들이고 본인 팀에 공유도 하지 않은 작업자가 잘못한거죠. 애초에 금요일에 라인에서 불량품이 발생해서 품질팀 팀장이 처리하고 있는데 생산팀에서는 아무도 같이 안온건가요?
24.05.18 22:20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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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내가 장교인 경우 내 바로 밑에 있는 병사에게는 지시할 권한이 있겠지만 옆에 있는 미군부대 미군 병사에게는 내가 함부로 지시할 수 없는 것이죠. 왜냐면 그 미군 부대에도 미군 장교가 있을 것이고 그 미군 부대 병사 통솔은 그 사람 권한이잖아요. 님이 미군 부대 남의 병사까지 모두 직접 통솔할 거면 그 부대 장교는 뭐하러 있습니까. 님은 님의 직속 부하만 통솔할 수 있고 남의 부하는 통솔할 수 없는 것이며, 만약 남의 부하를 움직이고 싶거든 그 권한을 가진 사람(미군장교)에게 전달하고 부탁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해당 권한을 가진 사람(미군장교)가 스스로 판단하여 부하(미군병사)에게 지시할 겁니다. 이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거에요.
24.05.18 22:14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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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품질팀 팀장이고 생산팀이면 팀이 다른 거지요? 그렇다면 님에게 그 직원에 대한 지시 권한은 없습니다. 월권을 하신 거구요, 생산팀에 전달해서 그 안에서 해결하도록 진행했어야 합니다. 그것도 님의 월권으로 인해 다른 부서 작업자가 혼자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해야 했다구요? 그렇다면 생산팀에서는 윗선, 즉 사장님에게 항의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장님 중재까지 들어갔으면 그렇게 마무리가 된 것이구요, 사장님 입장에서는 월권은 맞으나 딱히 악의나 고의성은 없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경고를 들어셨을 듯 한데 님 잘못이 맞으니 할 말 없어요.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했다라고 잘못을 인정하고 상황을 설명하여 납득을 시키면서 생산팀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24.05.18 21:54

(IP보기클릭)220.123.***.***

키야아루
변명처럼 들리시겠지만 업무상 현장에서 작업자에게 지적하거나 본문처럼 제품의 처리 유무를 말할 수 밖에 없는데 어디까지가 월권이고 어디까지가 제 업무의 연장선이지 모르겠다는게 이번 고민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 24.05.18 22:07 | |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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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0923
군대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내가 장교인 경우 내 바로 밑에 있는 병사에게는 지시할 권한이 있겠지만 옆에 있는 미군부대 미군 병사에게는 내가 함부로 지시할 수 없는 것이죠. 왜냐면 그 미군 부대에도 미군 장교가 있을 것이고 그 미군 부대 병사 통솔은 그 사람 권한이잖아요. 님이 미군 부대 남의 병사까지 모두 직접 통솔할 거면 그 부대 장교는 뭐하러 있습니까. 님은 님의 직속 부하만 통솔할 수 있고 남의 부하는 통솔할 수 없는 것이며, 만약 남의 부하를 움직이고 싶거든 그 권한을 가진 사람(미군장교)에게 전달하고 부탁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해당 권한을 가진 사람(미군장교)가 스스로 판단하여 부하(미군병사)에게 지시할 겁니다. 이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거에요. | 24.05.18 22:14 | |

(IP보기클릭)219.241.***.***

BEST
똥밟으셨네요. 애초에 작업자가 그걸 품질팀 팀장인 글쓴분에게 물어볼게 아니라 자기네 팀장인 생산팀 팀장에게 물어보고 생산팀 팀장 또는 관리자가 품질팀에게 물어봐야 되는것을 본인들 팀에서 제대로 교육이 안된것을 괜히 화풀이하는거 같습니다. 글쓴분은 품질팀이니 불량품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냐고 물어보면 그에 대한 방안을 대답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거를 업무지시라고 받아들이고 본인 팀에 공유도 하지 않은 작업자가 잘못한거죠. 애초에 금요일에 라인에서 불량품이 발생해서 품질팀 팀장이 처리하고 있는데 생산팀에서는 아무도 같이 안온건가요?
24.05.18 22:20

(IP보기클릭)220.123.***.***

제노까마귀
처음에는 생산 조장이 불량 발생으로 대응을 요청해서 같이 현장을 갔는데 제가 불량품 측정하고 부품을 교체 해주면서 현장을 돌아오니 없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이제 작업자가 물어본 상황이었습니다 | 24.05.18 22:28 | |

(IP보기클릭)219.241.***.***

제노까마귀
밑에 분이 댓글에 쓰신것처럼 월요일에 회의할때 본인은 대처방안을 알려준것이지 그날 잔업을 해서 리워크를 하라고 지시를 내린게 아니라고 확실하게 못을 박으세요. 제조팀 하는 꼬라지 보니까 앞으로도 툭하면 시비걸고 그럴거 같은데 불량이 나서 품질팀은 팀장이 왔는데 제조팀은 겨우 조장? 이 온것도 문제고 잔업관리는 본인들 팀이 알아서 해야지 무슨 품질팀장이 잔업을 지시했다는 듯이 여기는것도 문제네요. | 24.05.19 19:17 | |

(IP보기클릭)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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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왜 지시를 했냐고 하면 '나는 지시를 한게 아니라 이런게 발생한 상황에서 처리하는 절차를 알려준거다.' 라고 하셔야 넘어가기 수월합니다. 애초에 불량부품 물량이 많았으면 그걸 말단이 올게 아니라 그쪽팀장한테 보고하고 팀장대 팀장으로 만나야지 상대방도 어느정도 실수한 부분이 있어요 님이 썼던 정확한 워딩은 모르겠지만 일단 님이 그 직원 딱찝어서 이거 해 라고 지시한게 아니면 그냥 일처리의 표준절차를 알려준것뿐이다 라고 하면 됩니다. 즉 사장님과 그쪽팀장 앞에서 '애초에 리워크는 생산팀에서 자체적으로 하던거고 나는 이런 불량이 발생한 상황에서 처리하는 절차를 가르쳐준것이지 내가 직접 그 직원에게 하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다.' 라고 해명을 하시면 됩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하지 마시구요. 회의한다고하면 사장님이 양쪽말 다 들어보고 알아서 판단할거에요
24.05.18 22:32

(IP보기클릭)172.226.***.***

언더스톤
이거 좋네요. 너무 솔직하게 인정했다가 직격탄 맞지 마시고 사장님 앞에서는 이렇게 둘러대는 게 좋을 듯. | 24.05.18 22:55 | |

(IP보기클릭)218.51.***.***

BEST
작업자가 물어도 리워크해서 투입해야할거같다라고 말끝냈으면 안되고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리워크해서 투입해야하는게 보통이긴한데 이건 제가 판단할수없는일이니 사수(선임)에게 확인해보세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야할거같습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제일 중요한게 "항상 자율적으로 진행했다"<<<<이런거입니다 항상 자율적으로 진행했단게 절대 FM이고 매뉴얼인건 아니니깐요 항상 문제생길땐 매뉴얼대로해야지 원래그랬다 이런말 절대 하면안되고 그런식으로 일처리하면 님이 다 책임져야합니다 그때되면 원래 그렇게 했던 사람들도 안그랬다고합니다.
24.05.18 22:34

(IP보기클릭)183.106.***.***

참 골치아픈 회사구만요 문제가 발생해서 대응하는게 빠르지가 않고 서로 책임소재만 가리다가 망하는 우리는 많은 재난상황에서 이같은일을 목격한적있습니다 그럴때는 감성적으로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지만 이런 개개인의 대응에는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 누군가는 해야되는일인데 전부다 내잘못 아니라고만 한다 저는 님한테 어느게 맞다라고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저사람들 말처럼 세상이 돌아가다간 다 망하는거임 오늘도 사고 안터지게 묵묵히 일하는 분들한테 경의를 표해야될듯 진짜 그회사는 님하고 그 작업자님 덕분에 무사히 돌아가고있었던거고 ..
24.05.18 23:37

(IP보기클릭)210.99.***.***

걍 리워크 해야할것 같다고만 얘기했다고 하세요 시킨건 아니고
24.05.19 00:02

(IP보기클릭)211.51.***.***

품질이 이상이 생겼다면 그걸 리워크 해야할 부서장한테 말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조치를 취하게 할지 말지를 판단해서 알려주는게 맞는 방법이겠죠. 절대 다른부서의 하급직원한테 직접적으로 일을 하라고 말하는건 안됩니다. 그리고 또 해서는 안되는 말이 의례적으로 했었다..이런거 절대 말하지 마세요. 어느조직이나 절차가 다 있기 때문에 관행이었다..라고 하면 독박씁니다.
24.05.19 01:40

(IP보기클릭)211.234.***.***

조까치 관리해서 대량불량 처내놓고 큰소리네ㅋㅋ 회사규모가 어느정도인진 몰라도 품목별로 개인이 작업하는건 작업자가 검품 받고, 검품자가 패스, 엔지 체크하고, 불량이면 다시해오세요 하고, 다시 해야 하면 지가 생산부 돌아가서 팀장한테 보고하고 일정 조율해서 일 하는거지 뭔 월권 타령까지ㅋㅋ
24.05.19 06:13

(IP보기클릭)211.221.***.***

현장에서 일한지 20년 넘은 사람으로써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현장 작업자분이 품질쪽에 대처방안을 물어본뒤 그걸 왜 따르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불량 발생 >> 상급자 보고(보통 생산팀장) >> 팀장선에서 판단 가능할시 조치방법지시 >> 불가시 설계쪽 문의후 수정작업 지시서 혹은 외부 수정 요정도가 정석인데 회사 생활 오래 하면 드는 생각은 내가 판단하고 지시할수있는 선이 어딘지 정확하게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선을 넘으면 나대는놈이고 선에서 떨어지면 모자란 사람이 됩니다
24.05.19 23:01

(IP보기클릭)220.123.***.***

그날을위해
조언 감사합니다 선배님 아무래도 제가 몸담고 있는곳이 규모도 작고 설립된지도 얼마안된 회사다 보니 메뉴얼 혹은 체계가 제대로 확립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요즘 이런저런 일이 발생해서 필요성을 느끼고 확립해가는 과도기인데 제가 좀 안일하게 대처한거 같습니다. 제 딴에는 열심히 일한다고 하는건데 누군가는 선을 넘는 나대는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 24.05.19 23:26 | |

(IP보기클릭)14.44.***.***

저도 공장을 합니다만, 보통은 각 부서 내부에서 뭔가 파악하거나 취합하고.. 부서간 의사소통이 필요한건 어느 정도 중간 관리자끼리 협의하고. 그게 다시 일선 작업자에게 내려오고.. 피드백이 필요한건 다시 자기 부서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이렇게 되는게 일반적이죠. 생산쪽 직원도 아마 자기쪽 상급자가 현장에 없다보니 품질팀이긴 해도 물어본거 같은데.. 직접적으로 작업을 지시한게 아니라 보통 그런식으로 진행된다는 절차를 설명한거라고 하셔야겠죠. 실제로도 직접적으로 "야 너 이거이거 해"라는 의미로 말씀하신게 아닐테니까요.
24.05.20 10:30

(IP보기클릭)58.151.***.***

전 방산업체 제조기술팀장인데 저런걸로 부서간 싸울건 아니라고 봅니다 "리워크(재작업) 해서 투입하셔야 할거 같다." 라고 하신걸보면 제조팀원에 업무지시라기보단 업무진행 방법을 알려준정도로 보이네요
24.05.20 11:40

(IP보기클릭)59.23.***.***

이번 회의에서 제대로 된 방향이 안 잡히시면 관두는 쪽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전에도 같은 일 혹은 유사한 일이 연달아 발생한 적이 있다면 사장님 입장에서도 골치일 것이고 제가 이런 상황에서 그런 걸 한 번이라도 미리 겪어봤었다면 하신 말씀에 더해서 생산팀쪽과도 연락을 취해봤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글에 적힌대로 이전에도 리워크작업은 생산팀이 자율적으로 해왔다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이죠 생산팀쪽에서는 왜 작업자를 고생시키냐라는 입장도 있겠지만 명확히 본인들에게 전달되지 않아서 해당 팀장 혹은 다른 직급을 가진 분이 내리갈굼을 당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 물론 이전에도 똑같이 전달을 했고 같은 상황인데 불량 수가 많다는 이유 같은 걸로 잡히면 어쩔 도리가 없어지죠 그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같은 직급 혹은 그 이상의 직급에게 전달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근데 또 계속 트집을 잡아보면 작업자도 분명 그 이야기를 듣고 전달을 했거나 했을텐데 묵묵히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건 이거대로.... 어찌됐건 소통의 부재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죠 힘내세요
24.05.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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