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시노 지지자
"도우시노를 왜 지지하냐고?······. 왜냐니... 그야 어울리니까... 아니겠나?
도우마와 시노부가 이어지는 게 이상하게 잘 맞단 말이야.
물론 그런 걸 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간은 모순적인 관계, 잔혹한 인연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보고 싶어 하는 법이야.
우자키양이나 나가토양 같은 평범한 순애 커플링 같은건 얼마든지 있지.
하지만 그런 건 밋밋하단 말이지 극한의 상황 속에서만 드러나는 감정이 있거든
서로 죽고 죽이는 사이에서 피어난 관계라니,
평범한 커플링보다 훨씬 진득하지 않나? 평화로운 연애 만화라면 절대 나오지 않을 감정이니까.
둘은 결국 같은 운명을 짊어진 존재야. 도우마가 시노부를 먹고,
시노부가 도우마 속에서 증오와 함께 살아남았지.
그건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서로를 영원히 지워낼 수 없는 ‘공존’이야. 그게 바로 매력이지.
그래서 나는 이 관계를 지지해. 잔혹하지만 아름답다고 말할 수밖에 없거든."
도우시노 반대파
마음이.... 아프지 않는거냐?
도우시노 지지자
"뭐,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알아. 만일 내 최애가 그렇게 당한다면 가슴이 저리지.
하지만 동시에 가장 강렬하게 기억되는 건 그런 순간이잖아?
평범하게 사랑하는 관계보다 훨씬 오래 남는단 말이야."
도우시노 반대파
시노부는 단지 가족의 복수를 원했어!
그런 원수와 커플로 엮인다는게 기분나쁘다고!!
도우시노 지지자
"...가엾게도. 하지만 그 복수를 원하는 감정이 도우마와의 인연을 강하게 묶어 버렸지.
기유시노로써는 만들어낼 수 없는 연결 말이야."
도우시노 지지자
"저걸 잘 봐. 저게 바로 두 사람의 정체잖아? 서로 증오하면서도 서로가 하나가 되며 서로가 동일한 시간대에 저승에 간 관계.
이게 정말 단순한 원수라고 생각하나? 괴물과 인간, 가해자와 피해자. 정반대이기에 오히려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거야.
그래서 지금도 팬덤에서 이 둘을 엮는 거지.
도우시노 지지자
이 두사람이 엮이는게 정상스러운 반응이며
우리같은 팬덤은 당연히 생기는 거라고!!!
도우시노 지지자
기유시노 같은건 어처피 작가조차 예상하지 못한 커플링이잖아!
자 너도 얼른 맛봐 이 커플링이 얼마나 맛있는데!!!!
한쪽은 혐오하지만
한쪽은 사랑을 하는 혐관혐성 커플링의 참맛을!!!!
도우시노 반대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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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지지자들은 정신병 있는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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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 맹진!!! 저돌맹진 저새끼를 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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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 맹진!!! 저돌맹진 저새끼를 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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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지지자들은 정신병 있는게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