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그림] 생각해보면 태양과 달이 남매인 신화가 많은것 같네요, 해와 달이된 오누이

[모리코아]

생각해보면 이것도 일종의 일월신탄생설화인것 같네요

[야마다 사나에]

일식은 근친떡방아... 메모....

[🦊bry]

[나의 오른손]

그럼 월식은 오네쇼타?

[다봄]

자연물중에 가장 쉽게 주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보니

[나난나는야]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기가막히게 해와달 크기가 똑같음. 일식월식때 기가막히게 딱 가려짐
난 그래서 옛날사람들이 천동설 믿었던것도 이해가 가긴하더라
2개의 동일하게 크고 중요한행성이 지구중심으로 돈다고 착각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득템만세]

우리나라 설화에서 오빠가 달이 된 이유:
원래는 오빠가 해, 여동생이 달이었는데, 여동생이 어두운 밤에 나오는게 무섭다고 해서 바꿔줌.
또 달을 쳐다보면 눈이 안부신데 해를 쳐다보면 눈부신 이유는, 그렇게 해가 된 여동생이 지상의 인간들이 자기를 쳐다보는게 부끄럽다고 눈뽕을 날려대서 라고 한다

[E캔두잇]

태양과 달이 우연히 비슷한 크기만 아니였으면 많은게 바뀌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