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는 초반에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요...ㅠㅠ 하다가
갑자기 금희가 남긴 신물의 숨겨진 메시지를 읽어내는 초천재가 되어버린 게 진짜 어색함...
양양은 이상할 정도로 방랑자한테 집착하는 걸 보면 그냥 한눈에 반한 것 같음...
그게 아니면 하는 행동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됨...
치샤는 성격이 골댕이고 주민들 도와주는게 일상이니깐 납득이 되는데 양양은 그냥 눈이 뒤집힌 거 같아. 얀데레인게 분명해.
설지는 겉은 무뚝뚝해보이지만 사실은 마음 따뜻한 아이에요~라는 클리세를 잘 보여주는 캐릭터고
메인스토리에서 가장 빛나는 캐릭터는 사실 기염임.
장군으로서의 능력과 책임감. 과거에 대한 후회와 고뇌 등등.
이런 게 메인스토리에 다 들어가있어서 사실상 주인공이라고 봐도 될 정도.
캐릭터 스토리도 이런 점을 좀 더 잘 보여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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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면서 갑자기 망고스틴의 뜻을 알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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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얘 이러는거 보면 진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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