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나히다 명함 유무가 차이 클까요?

[이비노프란]

야란/종려 복각 시즌에 입문했습니다 (느비 나오기 바로 전)

처음엔 야란으로 물 바르고 타이나리로 풀원소 뽑고 베넷이나 각청으로 폭발이나 만개? 조합 짜는게 주된 플레이였습니다.

그러다 느비가 나오고 푸리나가 나오면서 딸깍 만으로 너무 쉽게 적을 갈아버리고

결국 파티는 느-푸-종-힐러(진이나 샤를로트 같은)가 거의 고정이네요.

너무 편해진 대가로 컨이 떨어져 환인간이나 물큐브 같은 물원소 적 상대론 싸우는게 너무 버겁네요..

나비아 픽업은 통상 픽뚫나와서 망했고

그나마 라이덴 비틱을 노려보다 슈브르즈 1돌만 하고 멈춘 상태입니다.

앞으로 3~40연이면 5성 픽업은 확천장일것 같은데요.

라이덴을 뽑아서 물 원소 적 상대로 좀 더 유용하게 써볼지

아님 다음 버전에 나올 나히다 뽑아서 풀원소 조합을 늘릴지 고민입니다.

이 캐릭풀을 봤을때 명함 기준 둘 중 누굴 뽑을게 나을까요?

[Starlike]

라이덴 없어도 번개는 잘 쓰지만
나히다 없는 풀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풀을 쓰실거면 나히다 가져가셔야 해요.
참고로 물은 풀이 기가막히게 잡습니다.

[온고을 ™]

지금까지 써보신 풀 캐릭은 하나 같이 나사가 빠졌다고 보면 됩니다. (타이나리는 메인딜이라 제외)
풀 원소 반응의 핵심은 나히다 입니다.

꼭 가지고 가는걸 추천드리고, 아울러 행추와 시노부도 80렙 이상 올려서

나히다 행추 시노부 트리오 써보시길 추천드림

[원어아]

라이덴 좋긴한데 나히다가더좋은거같네요

[젤베]

라이덴은 과거에 비해 위상이 많이 떨어져 여전히 좋지만 인권이라 하기에는 조금 그런 캐릭터입니다.

반면 나히다는 대다수 풀 원소 반응의 핵심으로 타이나리 조합의 완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개 조합을 쓸 수 있게 되는만큼 나히다를 더욱 추천드립니다.

[asirae]

번개는 라이덴이 없어도 피슬이나 미코 등으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지만
풀에서 나히다는 대체할 수 없는 캐릭입니다
나히다보다 풀 부착이 편하고, 뛰어난 캐릭도 없을 뿐더러 원마 버프량도 높죠
그리고 e스킬엔 특수 기믹도 있어요

[캐서디]

물의 환인간이랑 물의 정령에게 명함 나히다라도 써주면 좋아 죽습니다

[千夜妹]

물은 풀로 까는게 젤 빠르고요 왠만하면 둘다 명함정도는 챙기는게 좋아요

[RaHu]

나히다는 풀파티의 알파이자 오메가이죠 없으면 풀파티의 힘이 확 꺽입니다

[율리우스]

적 풀 부착 유지력이 혼자 독보적이라 그래요. 이건 대체가 안됩니다.

[1q2w3e4rZ!]

닐루랑 쓸땐 나히다보다 다른 장판형이나 백출 같은 캐릭이 낫긴한데
번개랑 섞어쓸 땐 나히다 원탑인듯.

[작두성애자]

없으면 꼬운캐 1위는 나히다라고 생각함
풀원소 원거리 광범위 강부착은 얘밖에 없음

[이번달카드값]

명함부터 갓이 맞아용

[루리웹-7575545464]

가장 큰 문제는 나히다는 풀원소 캐릭터들중에서 대체가 불가능해요.

[후리꾸리]

나히다는 풀원소의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

[루리웹-2983721406]

풀안쓸꺼면 안써도됨요~

[하늘물총새]

나행시 나야시 푸나백 등등 온필드 캐릭터 없이도 충분히 딜이 나와서 엔진 소리 듣는 조합 상당수가 나히다가 낀 조합이에요
그만큼 쓰임새가 많죠
심지어 풀돌하면 나히다가 온필드 뛰어도 돼요

[plus]

나히다는 풀 그잡채입니다

[이사니]

나히다만큼 편하고 활용하기 좋은 캐릭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캐릭과 비교하더라도 나히다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