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를 하다 이번에 60프레임 패치와 함께 마침 세일중이기도 한 오딧세이를 다시 플레이 하게되었는데요. 어찌저찌하다보니 플레 트로피를 달성하였네요 ㅎㅎ
플레 작업중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거나 햇갈려서 더 고생했던 목록들에 대한 소소한 팁을 적으려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프레임 패치와 할인으로 많은 유저분들이 즐기실것 같아서요!
1. 포세이돈의 자식 (모든 수중구역 완료)
요 부분만 안빼뜨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수중구역 같은경우 왠만하면 동기화 혹은 돌아다니다보면서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되는데요 요 구역은 직접 찾으셔야 할겁니다.(저는 그랬습니다.) 특히 교단원 단서도 발견되는 곳이므로 트로피 작업하시는 분들에겐 필수 구역입니다.
2. 복원된 유산 (레오니다스 창 6레벨)
가운데 있는 교단원을 제외한 모든 교단원 처치시 가능합니다.
3. 냄세나는 눈 (케팔로니아의 염소에게서 키클롭스 눈 찾는것)
챕터 1 이후 언제든지 달성 가능한 트로피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엔딩 보고 맨 마지막에 얻었습니다.
(출처 : https://m.ruliweb.com/game/84787/read/769)
지도상 표시된곳에서 염소를 무작위로 잡다보면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 10분? 정도 소요되엇습니다.
4. 헤르메스의 친구
아마 이 트로피가 가장 논쟁이 많앗던것 같습니다. 그리스의 모든 세부지역을 발견해야 하는데 저도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찾아봤습니다만, 모두 의견이 제 각각이더군요. 정확한 팩트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물음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정말 작은 섬들이 몇군대 존재하는데 꼭 내려서 발을 디디지 않아도 된다. (저는 그랬습니다. 분명하게)
-해양쪽도 모두 밝혀야 한다.
5. 바다의 제왕 (아드레스티아를 전설등급으로 강화하십시오)
함선에 있는 모든 란을 노란색 등급으로만 만들면 됩니다. '맥시멈'레벨 까지 올리시지 않아도 됩니다. 등급이 노랑으로만 변하면 됩니다.
6.섬 여행자 (페프카와 흑요석 섬, 아반티스 섬에서 퀘스트를 20개 완성)
요 트로피도 게시판을 포함하는거냐 안하는거냐 말이 많은 트로피인데 저같은 경우 이 트로피 자체를 의식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노란색 느낌표 퀘스트를 완료하다 보니 트로피가 따졌습니다. 즉, 각 섬에 노란색 느낌표 퀘스트를 하시면 자연스럽게 따진다는 겁니다.
7.아마존의 분노 (여성 선원들만 탄 상태에서 함선을 반으로 쪼개라)
수중구역 혹은 퀘스트를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선원 스킨?을 얻게 되는데 말 그대로 여성 선원을 장착하고 적 함선을 쪼개시면 됩니다.
저보다 잘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이제 플레를 노리시는 분들을 위해 소소한 팁을 적었습니다 ^^
다른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작게나마 도움드리겠습니다. 모두 즐겜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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