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팔레즈 골짜기[完] 제3장 - 탈출의 시작

[KOZAK]

드디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마지막 미션입니다!

유튜브 재생 목록 플레이 타임을 보니 총 20시간 48분 31초라는 엄청난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네요...

개인적으로 테일즈 오브 밸러에서 이 켐페인은 좀 아쉽군요... 방어만 하다 끝...

이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를 기대해봅니다...

THQ야 아프지 말아줘 ㅠㅠ 세일할 때 보면 정말 슬퍼...

[류새]

상단에서 내려오는 아군중 클릭하면 우군으로 획득가능한 미션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구난수리전차+티거로 막았던 기억이랑 자주포(이름이 기억이 안나네..)를 데려와서 썻던 기억이 있는데 둘중 하나만 했던거 같기도 하고..

[닉넴이맘에안들어]

여기까지 왔으면 테크 트리는 다 찍을 수 있으니까... 솔까 플랙건하고 블랙스톰만 적절히 사용해 줘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마을로 통하는 다리는 일단 전부 끊어주고(보병들만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들도 몽땅), 간혹 가다 연합군 공병이 쪼르르 달려와서 중앙에 있는 돌다리를 수리하는 데 이건 블랙 스톰으로 조져주었구요.

플랙건은 마을 최상단에서 3기, 아래 적 침공 루트 상에 2기 정도 배치해두고, 불안하면 주변에 널려있는 대전차 포도 같이 곁들어 주면 적 기갑은 꼼짝 못했네요.

그 밖에 게벨베르퍼는 둘 다 북쪽에 위치시켜서 적 보병들 다 태워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꼼수는 벙커를 중립 아군이 진입하는 입구를 중심으로 6~7개 설치해서 공병 옵션 선택해주면 데미지를 입어서 절뚝거리고 있는 아군 기갑 차량을 부지런히 수리해줍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피통이 채워져서 정상적으로 움직이더군요. 조금이라도 빨리 클리어하려면 그런 방법도 좋을 거 같아요.

도망치는 아군 중 우군 획득은 게임 클리어 속도를 늦추니까 가급적 자제했습니다.

대충 기억하는 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