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이트세이버로 싸우는거 재밌기는 한데 이게 게임의 핵은 아니에요. 하면 할 수록 느껴요.
달리고, 매달리고, 점프하고 무너지는 바닥과, 제대로 된 것 처럼 보이지만 아닌 바닥,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 등
고전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느낌이 엄청 진하게 났습니다.
심지어 물약먹는것도 숨겨진데 찾아야 하는것까지..
최신 게임인데 고전게임의 향기가 아주 진하게 느껴졌어요.
심지어 칼싸움마저 페르시아의 왕자의 그 거리잡다가 칼 걷고 한대씩 때리는 그 느낌이 나더군요..
그러다보니 2회차가 좀 재미없는게 다 길을 아니까, 길도 일종의 퍼즐인데..
이 게임의 포커스는 그 쪽에 가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길찾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제다이 아카데미 처럼 액션성이 강했으면 했는데...그래도 잘 만든 게임이에요.
다음편은 좀 화끈하게 포스도 팍팍쓰고 그런 게임으로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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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왕자 오리지널은 정말 그당시 혁신 그자체였다고 하죠. 게임 역사를 논하는 글들을 보면요. | 19.11.30 22: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