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비광은 담화린을 맡기고
알아보러 갑니다.
자기도 어쩌다보니 말려든 노호.
설마...!!!
이러다간 레즈가 되어버릴
상황.
부용은 자신의 몸을 장렬히 희생해서
담화린을 해독시키려고 합니다만...
이때 등장하는 문정후!
부용의 고약한 말버릇에
열받은 문정후는
그대로 부용을 버로우시킵니다.
문정후의 해독에 깨어난 담화린.
문정후는 마검랑 사태에 오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머리를 굴립니다만
사태를 이어 직감하게 됩니다.
화전촌 방향으로 사라진 마검랑 유세하.
진짜 마검랑의 존재를 알아챈
문정후.
한편 신지무사들을 만나게 되는 유세하와 한비광 패밀리.
이대로 일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유세하의 마성을 끌어내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자
유세하는 바로 열폭합니다.
유세하는 마지막으로 장백산에 모든 단서가 있으니
그곳으로 가라고 하면서 담화린을 부탁합니다.
유세하의 말을 충실히 따르는 한비광.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