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의 간호로 몸이 치료된 담화린.
헌데 담화린이 뭔가를 줍니다.
그것은...
바로 장백검결 비전서였으니!!
여자라는 걸 알아냈으니
은근슬쩍 묻어가려고 사기치는 한비광!
인정할 수 없는 현실에 열폭하는 담화린.
하지만 얼마못가 귀견을 끌고온 진상필의 추격대가
당도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뭐고 자시고 끝날 상황.
(주 : 중간 과정이 있는데 좀 짤랐습니다)
귀견들이 공격하지만
막아내도록 합시다.
귀견들을 막아내면 진상필이 후배들을 데리고 와서
일행들을 압박합니다.
갑자기 한비광은 무슨 수가 있는지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는데
비밀통로!
언제 이런걸 팠단 말인가??
진상필에 의해 타버린 거처.
흑풍회 패밀리들은 급당황합니다.
일단 위험에 빠졌음을 직감하고 한비광
수색에 나섭니다.
기껏 빠져나왔더니 진상필 일파에게 들키는 상황이 되시니!
도망치는 한비광과 담화린.
도대체 진상필은 왜이리 복마화령검에
집착하고 있을까요?
이분은 누규?
게다가 진상필 패밀리 이외에 복마화령검을 노리는
자들까지 개입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집요한 진상필의 추적.
결국!
복마화령검을 뺏기게 됩니다.
검까지 뺏긴 상태에서 핀치에 몰린 담화린과 한비광.
일단 한비광은 목숨부터 건진 다음에 복마화령검을
찾아야 한다고 설득시키지만
아직은 그닥 신뢰를 안주는 담화린
결국
무림계 최고의 경공술의 힘을 보여줍니다.
일단 진상필을 고용한 송무문 측은 복마화령검을
넘길 것을 요구하지만
애초에 복마화령검에 목적이 있었던 진상필은 송무문 일파를
살해하고 맙니다.
오해는 오해를 부른다.
일단 정신을 차린 한비광. 담화린은 복마화령검을 찾으러
가겠다면서 한비광과 헤어지겠다고 얘기합니다.
코가 꿰인듯한 기분이 들지만 한비광은 같이 가서 검을
찾아주겠노라 공언합니다.
송무문 문주의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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