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갑니다.
이미 용시리즈 많이하신분들은 알고있고, 써먹고있을 내용이고
모르시는분들 참고차 씁니다.
용시리즈 엔진 문제인지
게이머들 숨통 트이게 해주려고 의도적으로 그랬는지
항상 어딘가 엉성한 용스튜 마감 탓인지
도박장에서
코이코이나 오이카부쵸는
최종 패배 떠서 정산 들어가기 전에는
중간에 스타트/터치패드 눌러서 강종해도 돈이 안 깎이는데
(포커/블랙잭은 얄짤없음)
오이카부쵸는 판당 변수도 많고 한판 오래걸리는거 감안,
코이코이는 기본적으로 고스톱이랑 거의 흡사하다는거 감안하면
돈을 빠르고 손실없이 벌 수 있음
가령 총 판수를 3판으로 해 뒀으면
앞에 두 판 꼬라박고 3판째에 강종해도 돈 안 까임.
심지어
코이코이는, 게임 내 규칙메뉴에서 득점요소
총 판수 설정까지 가능해서 빠르게 치고빠질 수 있는데다
코이코이는 게다가 승기 잡으면
앵간해서는 질 수가 없는 구조에
상대가 뭘 해야 득점하는지, (달리말해 내가 지는지) 바로 답이 나옴
딱 하나 알아둘건
국화 열끗 저 패.
저 패는 삼광이랑 조합하거나 팔광이랑 조합하면 5점씩 나옴
두개 먹으면 아무 패 없이 10점이고
고(코이) 한번 하면 x2 배.
월견주 / 화견주
이 족보 베이스가 되는 국화 열끗 먹으면
그 게임은 안 진다고 보면 됨.
그리고 게임 들어가면 점수 정산되기전엔 돈 안 까이니까
첫판 리셋으로 무조건 국화 열끗 쥐고 시작 가능.
이렇게 ‘정정당당하게‘ 도박으로 번 포인트로
포인트 교환에서
용8 기준 시계 바꿔서 전당포에 팔아서 돈 벌 수 있음
기존작은 백금접시가 가장 비싼 물품인데
그거보다 비싼 시계가 두 종류 추가되어서 더 작업하기 편함
현상금 진입 전이나
현상금 다 따고나서
뱃놀이는 너무 못하겠다 싶을때 쓰기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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