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이지 시리즈가 처음입니다
이전 스토리아 어떤지 지금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모릅니다
- 사전 지식 없어도 줄거리 이해하는데 문제 없을정도로 반복 학습을 시켜줘서 문제 없습니다
본케 커마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모리건 나오기 전까지 대화 가능한 케릭터중이 이쁘다 생각되는 아이가 없습니다
하도 없으니 나중에 하딩 이랑 네브정도면 그래 볼만 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다리로 요염하게 앉아 있는 하딩을 보고 이정도면 케릭 잘뽑힌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 내가 가스라이팅을 모르는사이에 당한거 같기도 하고 ;;;
전투는 진짜 재미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원하는데로 스킬 바꿔가면서 다양하게 플레이 재미나게 했습니다
리퍼 하면 캡틴아메리카처럼 싸울수 있는데 그게 가장 강력한거 같았어요
상자 찾기는 뭐 중요하지도 않은데 ㅡㅡ;; 이리 저리 숨겨 놓고 나중에 가면 질리는 맛이 있습니다
- 아이템수가 한정적이라 업그레이드만....계속...
같은 속성의 여러종류의 무기? 이런게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 원래 이시리즈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뭐랄까 거창한거 같은데 그냥 중2병 걸린 아이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스토리 같네요
JRPG 처럼 오글거리는 정도는 아닌데 딥하지도 않고 그냥 좀 전투가 아깝다
PC는 사실 주변 애들이 전부 조금씩 결핍? 문제가 있어요 그걸 주인공이 같이 해결해 진행하면서 해결하는 느낌인데 타쉬의 경우 성 정체성이 문제인거고
얼굴이나 좀 이쁘게 만들었으면 모르는데 매력이 전혀없게해 놓아서 더 거부감이 생긴걸수도 있어요 푸쉬업도 그 한번에서 끝내지말고 다른거 있을때도 마을 주민도 간간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좀 이해 하는데 뜬금 없기는 해요 ㅎㅎ 이해는 감 스토리도 너무 뜬금없고 이상했고 ;;;
그 종족자체가 디자인이 좀 거부감 있게 다 빠져서 ;;; 진짜 매력적이었다면 왜 they가 되려해 하면서 몰입을 할수 있을꺼 같은데
하던지 말던지 상관없는애가 그러니까 몰입이 전혀 ;;;;
몬스터 헌터도 아니고 용 너무 많이 잡고 패턴이 다 동일 한거 너무 ㅡㅡ;; 용들 어릴때 같은 태권도 도장에서 훈련받은거 같음 그냥 속성만 다름
여하튼 1회차 플레이 완 2회차는 안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