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감정 장비는 주울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측" 감정결과가 미리 준비되어있고 미감정 상태의 템은 "아이템 교환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교환권은 캐릭터나 메인폰 둘중의 한명에 연결되어 있으며 감정시 연결되어있는 캐릭(혹은 폰)의 직업'군'에 관련된 템이 나온다.
직업군은 전사계(파이터,워리어)/궁수계(스트라이더, 레인져)/마도계(메이지, 소서러) 의 세가지로 나뉘며, 각 직업이 아닌 직업군에 따른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
메이지 메이지로 감정해도 마도계인 소서러의 양손지팡이가 나온다.
교환권이 캐릭과 메인폰 어느쪽에 연결되어있는지는 의미가 없고, 하이브리드 직업의 양쪽중 어느쪽과 연결되어있는지도 확인하는 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며,
감정시에는 같은 직업을 맞추어 감정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캐릭별로 다음과 같은 감정결과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교환권(미감정템) 매수 | 전사계 |
궁수계 |
마도계 |
첫번째 |
전사템1 |
궁수템1 |
마도템1 |
두번째 |
전사템2 |
궁수템2 |
마도템2 |
세번째 |
전사템3 |
궁수템3 |
마도템3 |
네번째 |
전사템4 |
궁수템4 |
마도템4 |
... | .... | ... | ... |
첫번째교환권은 연결된 직업이 궁수계라면 궁수템1로 교환된다.
두번째교환권은 연결된 직업이 전사계라면 전사템2로 교환된다.
(이법칙은 흑주무기, 흑주방어구, 흑주장구(중 스킬관련)에만 적용되며, 흑주품, 흑주장구(스킬제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레벨3의 방어구를 5개 감정한다고 하면
1. 먼저 검사전에 휴식을 취해 검사점(세이브) 작성
2. 캐릭과 폰을 같은 직업으로 전직, 우선 여기선 파이터로
3. 방어구를 전부 감정, 나온순서를 메모해둔다.
4.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
5. 모두 레인저로 전직하고 3,4순서 반복
6. 모두 소서러로 전직하고 3,4반복
7. 메모를 보며 입수하고 싶은 장비를 결정한다. 여기서는 전사템1 마도템2, 전사템3,4, 궁수템5를 원한다고 해보자
8. 모두 파이터로 전직하고 1개 감정
9. 모두 소서러로 전직하고 1개 감정
10. 모두 파이터로 전직하고 2개 감정
11. 모두 레인저로 전직하고 1개 감정
이상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참고1. 대량의 아이템을 감정한 후 원하는 제품이 없었다고 교환권을 버리거나 한다 해도 캐릭에 정해져있는 아이템 테이블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다음템을 얻을 수가 없다.
참고2. 어느타이밍에 테이블이 일신되는지 원래 일신되는지 여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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