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땅 파다보면 화석, 바나몬드 지도가 나와서 좋네요. 파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ㅎㅎ 챌린지가 좀 난이도가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어려운 게 없어서 살짝 아쉽긴 합니다.
시야각이 좁아서 도무지 찾기 힘들던 마지막 바나몬드. 상점에 바닥으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아아...
동키콩 시리즈를 하던 사람이라면 한 눈에 무슨 퍼즐인지 한눈에 알아봤겠지만, 혹시라도 당황하면 시간을 날려버려서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살짝 아슬아슬할 거 같은 퍼즐.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클리어는 했네요.
컨테이너 뒷편은 아무래도 바다를 건너가야되다보니, 신경쓰지 않으면 놓치기 쉬울지도. 아무튼 바나몬드 지도를 입수하지 않았다면 놓쳤을 것 같네요.
저수지의 계층 챌린지 코스 중 가장 마지막으로 클리어하게 된, 챌린지 코스 1. 콩 바난자를 썼으면 쉽게 클리어했을 것 같지만...